동키호테의 영성일지

기도는 들음.. 기도는 듣는 것이다. 기도는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주님이 이끄는 것이다. 2010년 5월 23일 *^^*

내가 거부할 수 없는 은혜 내가 거부할 수 없는 은혜 내가 거부할 수 없는 은혜... 내가 거부할 수 없는 은혜를 부어 주시길 원하시는 주님. 내가 거부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시길 원하기는 주님.. 내가 거부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시는 주님... 주의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우길 원하시는 주님.. 나의 죄악..

부모가 자녀에게 말 못하는 것들이 있다. 그러한 것들은 대부분 아픔을 가지고 있는 거.. ...깊은 사연이 있는 것이다. 하고픈 말..숨겨두고 앞뒤...다자르고 그냥...자녀에게 이야기 하는 그 마음,... 그 마음을 자녀가 부모되어 이해 할것이니.. 허허... 교회가자고 녀석에게 졸라본다. 2010년 5월 9일 주일...

아침 출근 길... 주님이 주시는 깨달음... 기도는 시간 뿐아니라.. 장소도 필요하구나.. 그래서... 이슬람 교인들이...기도실을 가까이 두는 구나.. 기도하고 싶은 데.... 시간은 있으나... 기도터가 마땅치 않아... 기도하지 못하는 것...안타깝구나.. 기도가 늘 내게 가까이 있어야 하거늘... 기도하자. 기도..

기도를 하루를 쉬면 친구가 알고... 기도를 이틀을 쉬면 교인이 알고... 기도를 삼일 쉬면 하나님이 안타까워 하신다. ..... *^^*

교인으로 사는 거....쉽지 않다...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거 쉽지 않다... 세상은 힘을 원한다. 힘은... 돈... 권력... 명예...지식...지혜 건장한 힘... 성령의 능력.. 진실한 믿음... 세상은... 그렇게 쉽지 않다.. 이제 나 자신 힘이 없음을 안타까워 한다. 내 자식들에 어떻게 하여야 하나.. 뭘 물려줘야 하나.. ..

하나님. 이 아침에 햇살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굵은 빗줄기 뒤에 찾아온 밝은 햇살. 하나님의 존재를 어찌 모르겠습니까..?? 장로님들이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는 경쟁(?)이 벌어진 듯하다.. 심지어...금식까지 하고... 기도하는 그 사연들이....사업번창...회장선거를 앞두고..소송이 걸릴 듯하니.. ㅠ..

인간은 호기심을 가졌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 이것은 과학을 발전 시켰고,...수학을 발전 시켰다. 달나라도 가고.. 인간이 인간을 복제 할려고 하고.. 초고층의 빌딩도 짓고..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이다. 금지에 대한 호기심이 크다. 하지마라는 것에 대한 호기심... 그래서 하는 말... " 훔쳐 먹..

아침에 사무실에 이상한 전화를 받았다. 우체국인데..등기물이 두번 반송되서 이번에 마지막인데 뭐 할려면 ??번 상당원 통화할려면 0번을 누르라고 해서 0번을 눌렀드니 상담원이 나와서 등기물 반송건으로 전화가 왔었지요..? 하길래..네..우체국에서 카드를 신청하지 않았냐는 것이다 그래서 하지 ..

노무현 전대통령 사망... 허허,,너무나 놀란 소식이다 마치 박정희 대통령 사망소식 만큼 충격이다. 인생무상...정치무상...권력무상함을 다시 느낀다. 오늘 아침 큐티에 인생무상을 생각하였는 데...허허.. 그렇게 자존심이 강하고 법대로를 외치며...자내던 분이였는 데.. 등산 중 실족사로 알려 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