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받았느냐 아침에 보이는 말씀이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예수는 아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다. 그리고는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고 외치는 바울사도. 많은 이들이 예수를 알지만 믿지는 않는다. 많은 이들이 예수를 믿지만 성령을 받지 않았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 02_일기_鎬_고백 2009.01.06
세상은 내가 착하게 살게 두지 않는다. 세상은 내가 착하게 살게 두지 않는다. 세상은 욕심으로 존재한다. 그 욕심은 돈으로 표현된다. 그 욕심은 많은 일상에서 여러 모양으로 나타난다. 세상은 그 욕심들이 엉켜붙어 서로의 이해 관계 속에서 굴러간다. 누군가 세상은 투쟁하는 것이라는 것이 맞을 때가 있다. 세상은 가만히 앉아 먹게 두.. 02_일기_鎬_고백 2008.11.29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내가 말썽을 피우고... 내가 어리석고.. 내가 말씀을 떠나 있을 때에도.. 내가... 내가 방탕하게 있을 때에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이제야 알겠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돌아온 탕자를 아무 말없이 잔치로 맞아 주셨다.. 그것이 어머님의 사랑이요...하나님의 사랑이다. 그저 돌.. 02_일기_鎬_고백 2008.10.26
아침 햇살에 비친 먼지들.. 오늘 아침.. 잠시 방문을 열어 환기를 시킬까 하니.. 방안 가득히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비치는 해살 속에.. 낱낱이 보이는 먼지들... 아... 이런 거구나.. 그래서 빛의 자녀라 했구나.. 어둠을 이기는 빛... 어둠 속에서 볼 수 없는 것들.. 아주 작은 먼지들이 이 밝은 빛 속에 모습을 들어 내듯이.. 우리의 .. 02_일기_鎬_고백 2008.10.17
재원이..그리고 재익이... 안녕.. 간밤에 아무리 생각해도 녀석이 기특하군요.. 이제 정말 마음 놓고..기도만 해도 되겠어요.. 언론학과를 가도.. 정경대를 가도 좋고.. 경영학과를 가도 좋고.. 다만 그 녀석이 꿈을 크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 녀석이 큰 꿈을 가지고 대학을 가길 기도합니다. 대학은 상아탑.....등용문... 그야말.. 02_일기_鎬_고백 2008.10.17
나는 행복한 사람... 나는 행복한 사람... 나는 행복한 사람... 두 아들이 있어 행복하다.. 연예인이 아니기에 행복하다.. 하나님을 믿기에 행복하다.. 우리 가정에 주님이 간섭하시기에 행복하다... 난 그저 샐러리맨이기에 행복하다... 집에 넉넉한 돈이 없어 행복하다... 난 행복하다.. 나에게 사랑하는 아내가 있고 목회자.. 02_일기_鎬_고백 2008.10.02
내 마음대로 생각한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 세상에 많은 생각들... 말씀에... 사랑하라... 내 마음대로 생각한다.. 사랑하라.. 사랑해라.. 사랑하라 더라.. 사랑해라 더라.. 사랑하란다.. 사랑하라고 그러더라.. 사랑하라고 씌었다.. ... 아.... 많은 생각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하나일텐데...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 02_일기_鎬_고백 2008.09.18
이 땅에 태어남을 감사하자.. 2008년 9월 15일... 필리핀에서 느낀 것.. 이 땅...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하자.. 문득 이 생각이 난다.. 유럽인들이나...미국인들을 보면서 그들을 막연히 동경하고.. 부러워했던 나... 필리핀 이들을 보면서.. 이 땅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자.. 02_일기_鎬_고백 2008.09.15
아...仁川... 오랜만에 가는 인천...출장길.. 소사... 부천 역..복숭아.. 나에겐... 인천에 대한 애뜻한 기억이 있다.. 아마도 초등학교 5학년이나 6학년..이였을 것으로 기억된다.. 어머님이 인천 자유공원 가까운 지역에 일하고 계셨다.. 그곳에서 주무시고 일하시고 그러셨다.. 그래서 토요일에 인천가서 하루 자고 돌.. 02_일기_鎬_고백 2008.07.25
부조금 3만원..아내생일..산낚지 부조금 3만원... 어제 고등학교 동창녀석 어머님이 상을 당하셔 산본에 원광대 영안실을 다녀 왔다. 오랜만에 보는 동창 녀석들이 제법 많이 나왔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런저런 지난 이야기 하다가 왔다.. 부조금 3만원을... 돌아서는 뒤가 뜨거웠다. 그래도 그 정도보다는 더 할 수 있는 나였는 데... 02_일기_鎬_고백 200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