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만 왕의 왕 되시며 만물을 창조하시고 / 이 시간 역사도 살아서 주관하여 주시며 우리 삶을 시간시간 간섭하시는 주님. /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주님, 들판이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들판을 보며 주님을 봅니다. 세상은 여전히 혼란스럽고, 번잡하여도, 마음 모아 드리는 이 예배는 싱그러운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주님. / 우리는 살면서 / 사랑하며 시기하고, 사랑하며 질투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이라 탄식한 바울처럼 / 우리 살아가는 삶의 방향은, 주님 바라보길 원하오니,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부활하신 주님, / 이 예배에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십니다.” 제목으로 말씀을 주십니다. 말씀이 / 우리 마음에 스며들어, 탄식하며 간구하는 성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