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으로 사는 거....쉽지 않다...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거 쉽지 않다...
세상은 힘을 원한다.
힘은...
돈...
권력...
명예...지식...지혜
건장한 힘...
성령의 능력..
진실한 믿음...
세상은...
그렇게 쉽지 않다..
이제 나 자신 힘이 없음을 안타까워 한다.
내 자식들에 어떻게 하여야 하나..
뭘 물려줘야 하나..
뭘 주고가야 하나..
신체는 한정된 삶...
몸은 리듬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듯 하지만..
이제는 하향 곡선인 건 분명 하거만...
교회도 어렵고...
교인도 어렵고...
믿음도 어렵고...
세상도 어렵다.
그러나 말씀은 분명하건 만..
그렇게들 쉽게 받아 들이지 않으니..
주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말씀이요...성령이요..
사랑이건만..
그 사랑...
그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우리들의 자존심.
인간이 가지는 자존심.
그 선악과를 먹게 했던 그 것.
인간의 원죄의 바탕....자존심.
날 버리고 날버리면 되는 것을...
사랑은 영원한 것을...
성령은 능력인 것을...
말씀은 기쁨인 것을...
내 자식을 어떻게 해야하나..
2009년 8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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