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간밤에 아무리 생각해도 녀석이 기특하군요.. 이제 정말 마음 놓고..기도만 해도 되겠어요..
언론학과를 가도.. 정경대를 가도 좋고.. 경영학과를 가도 좋고.. 다만 그 녀석이 꿈을 크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 녀석이 큰 꿈을 가지고 대학을 가길 기도합니다. 대학은 상아탑.....등용문... 그야말로 큰 꿈을 가지고 크게 공부하고.. 생각을 넓히고 큰 경험을 하는 곳이니까요...? 세계를 바라보고...인류의 고민을 생각해 보고.. 그저 놀고 ...친구 사귀는 곳이 아니니까요..?? 재원이가.. 이제 한 사회인이 되는 준비과정에... 큰 일꾼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작은 녀석도 이제 철이 들어 가길 기도합니다.. 속이 깊은 녀석... 안하는 것 같으면서도 열심히 하는 녀석... 작은 녀석에게도 큰 꿈을 가져 봅니다..
두녀석들 생각만 하면 가슴이 벅차옵니다.. 얼마나 멋지게 클껀지 궁금하기도 하고..
녀석들을 위해.. 더...기도합시다.
멀리서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2008년 8월 3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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