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나온 종부의 손 맛 세상 밖으로 나온 종부의 손 맛 안동화련의 대표메뉴인 화련정식은 연잎에 오곡과 연자, 대추, 은행을 넣어 무쇠 솥으로 찐 연잎밥에 산야초와 연근으로 만든 반찬이 곁들여진다. 쌀을 불리는 데만도 5시간이 소요되며, 애벌로 밥을 한 후에도 다양한 고명이 뿌려져 웬만한 인내심 없이는.. 07_건강_食_교육 2012.08.19
100년 전통_종로에 있는 이문(里門)설농탕 겨울이 되어서야 송백의 푸름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날이 지고 새면 멀쩡했던 식당이 어느새 사라지고 또 새로운 식당이 생기는 요즘, 꿋꿋이 수십 년 이상을 버텨온 노포들의 모습은 자못 송백의 기상에 가깝다. 예전 화신백화점 뒤, 지금의 종로타워 뒤편에 10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07_건강_食_교육 2011.04.11
미사리여행 및 맛집. 예전만 못하다 해도 미사리는 여전히 라이브 카페의 메카다. 중년들에게 이곳은 젊은 시절의 향수가 숨쉬는 곳이고, 요즘 청년들에게도 여러 가수들의 라이브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해외에 사는 동포들도 하남은 몰라도 미사리는 안다는 얘기가 있다. 미사리에서 만난 주부 지석순(54).. 07_건강_食_교육 2011.02.25
강남 맛집...콯요리..낚지..양곱창..굴 지난해 말 미국의 레스토랑·호텔 컨설턴트 앤드루 프리먼이 ‘2011 레스토랑 트렌드’를 발표했다. 프리먼은 올 레스토랑 트렌드로 ‘컵케이크 대신 달콤하면서 짭짤한 파이’ ‘작은 접시의 사용’ ‘스칸디나비안 요리’ 등과 함께 ‘단일 재료 레스토랑(one-ingredient restaurant)’을 꼽았다. 특히 프.. 07_건강_食_교육 2011.02.12
홍천 팔봉산 맛집 [산따라맛따라] 강원도 산골이지만, 표 받고 줄 서야 하는 맛집들 나지막한 여덟 개의 봉우리 팔봉산!! 해발 300m급의 낮고 작은 덩치의 산인데도 당당하게 산림청 선정 ‘한국의 100명산’ 중의 하나로 선정이 되어 있다. 어디 ‘가방 크다고 우등생인가’하는 우스갯소리는 팔봉산을 두고 하는 말인 것.. 07_건강_食_교육 2010.07.30
서울·수도권 잔치국수 명가 국수열풍_단돈 '3000원' 만만한 게 든든하네 요즘 국수를 간판 메뉴로 내세운 식당이 유독 눈에 띈다. 멸치 육수에 삶은 소면을 말아 내는 '잔치국수'와 매콤한 '비빔국수'가 두 주인공이다. 잔치국수는 간편하고 간단한 음식이란 인식이 강했다. 화려한 이름과는 달리, 잔치국수의 존재감은 희미했다. .. 07_건강_食_교육 2010.02.04
제주여행_맛집모음 ■ 진주식당 : 서귀포의 해물뚝배기 전문점 제주의 해물뚝배기는 해물된장찌게를 이르는 말로 순수한 해물만을 넣고 끓여 그 맛이 담백하다. 전복과는 다른 오분재기 한 움쿰과 바지락, 꼬막, 새우, 굴 등을 골고루 넣어 끓이다가 된장으로 간을 맞춘다. 고춧가루를 약간 풀어 넣으면 칼칼한 맛을 내어.. 07_건강_食_교육 2010.01.22
제주여행_갈치호박국 생선국은 제주도에서 맛볼 수 있는 남다른 별미 먹거리다. 전갱이로 끓여내는 멜국, 옥돔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끓여내는 옥돔 미역국이 모두 별미다. 가문을 이어 내려오는 제주 토박이 음식이다. 그 중 갈치호박국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생선국이다. 그 제주의 참맛 '갈치호박국'을 찾아서 1978년에 .. 06_時事_여행_컴 2010.01.20
이국식당_아르헨,불가리아,이집트,페루 1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지하 2층 와인저장고에서 펼쳐지는 매혹적인 탱고 공연. 2 ‘젤렌’의 ‘훈남’ 사장 장 미카엘 아쉬미노브. 형, 친구들과 함께 ‘젤렌’을 운영하고 있다. 3 “팔라펠 진짜 맛있어요!” ‘알리바바’의 유쾌한 이집트 주인 아저씨 칼리드 알리. 페루에서 온 씨릴로 아라니바.. 07_건강_食_교육 2010.01.13
제주 여행_맛집 알아보기.. 제주 고기국수는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한 육수에 중면을 삶아 담고 돼지고기 편육을 얹어 먹는 음식으로 제주 곳곳에서 만은 고기 국수집들이 성업중이다. 그동안은 제주도 사람들이 주로 즐기는 음식이었지만 최근에는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점차 인기가 높아져 제주에 오면 꼭 먹어보아야 할 음식.. 07_건강_食_교육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