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초만의 '탄식'_나로호 70㎞ 상공서 폭발 추락 나로호 2차 발사가 137.19초 만에 실패하면서 원인 규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로호 발사는 2002년부터 총사업비 8000억원이 들어가고 이 가운데 2억달러(약 2500억원)를 러시아측에 건넨 거대 프로젝트다. 그러나 나로호가 2차 발사조차 허망한 '폭발'로 끝나면서 정확한 원인 규명과 책임 소재를 가려야.. 06_時事_여행_컴 2010.06.11
[나로호]미리본 긴장감 속 2차 발사 준비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 2차 발사를 하루 앞둔 8일 최종 리허설이 나로우주센터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시작된 1단 발사 준비 리허설은 충돌회피분석을 마친 뒤 상단 발사 준비 리허설에 들어간다. 이어 발사체, 발사대 및 추적시스템 발사 점검과 리허설 결과 분석.. 06_時事_여행_컴 2010.06.08
'금단의 땅' DMZ 속 ['금단의 땅' DMZ 속으로] [1부] 긴장 흐르는 현실 본지, 언론사상 첫 내부 취재/ 파주~고성 248㎞ 항공촬영 헬기가 돌풍을 일으키며 떠올랐다. 비무장지대(DMZ)와 그 너머 북한 땅이 한눈에 들어왔다. 헬기의 굉음이 고막을 찢을 듯했고 열린 문 사이로 들이닥친 찬바람에 안경과 볼펜이 순식간에 날아갔다... 06_時事_여행_컴 2010.06.08
6.2 선거_‘상호견제 지방권력’ [동아일보] 與단체장-野大의회-진보교육감, 野단체장-與大의회-보수교육감 구도 등장 서울-경기 등 정책 엇박자 우려… 일각 “상호견제 장점 있다”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가 연임에 성공했지만 시도의회는 민주당이 장악해 여소야대(與小.. 06_時事_여행_컴 2010.06.04
[對北 7대 조치 발표] "영해·영공·영토 침범땐 선제적 자위권 발동" [對北 7대 조치 발표] "영해·영공·영토 침범땐 선제적 자위권 발동" 정부는 24일 대통령 담화, 외교·국방·통일장관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함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 대응 조치는 남북 경제협력 및 교역 중단, 억제력 강화와 추가 도발시 자위권 행사, 유엔 안보리 회부 등 군사·외교·남북관계.. 06_時事_여행_컴 2010.05.25
1968년 박 대통령과 2010년 이 대통령 남북 대결 국면에서 1968년은 중요한 변곡점(變曲点)이 되는 해이다. 그해 김일성은 새해 벽두부터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는다. 1월 21일 '김신조 일당' 31명을 내려보내 청와대를 습격한다. 김일성은 이틀 뒤(1월 23일) 동해상에서 미국 정보함 푸에블로호를 나포했다. 이후 한반도는 전쟁 국면에 들어.. 06_時事_여행_컴 2010.05.25
천안함사건담화_남·북간 교역과 교류중단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북한이) 우리의 영해, 영공, 영토를 무력침범한다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앞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고 적극적 억제 원칙을.. 06_時事_여행_컴 2010.05.25
천안함, 어뢰 프로펠러 파편 발견 [천안함, 어뢰 프로펠러 파편 발견] 천안함 침몰사건 원인을 조사 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이 어뢰 프로펠러(추진장치)의 일부 파편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천안함을 침몰시킨 수중무기로 어뢰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천안함 절단면 등에서 발견된 화약 성분이나 알루.. 06_時事_여행_컴 2010.05.18
우리가 몰랐던 지구의 적_일곱 가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과학전문 웹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가 '우리가 잘 몰랐던 지구를 위협하는 오염원 7가지'를 소개했다. 1) 휴대폰 휴대폰은 제조부터 폐기까지 문제투성이다. 칩에 사용되는 희귀 광석 콜탄은 고릴라 서식지로 유명한 아프리카 콩고에 많이 매장돼 있다. 콜탄 채광 기술은 친환.. 06_時事_여행_컴 2010.04.23
[천안함 침몰] 그대들이 자랑스러워 국방위 회의장 김무성 의원 자기 안경 대신 씌워준 金 중사, 뒤집힌 침실서 의료상자 꺼내온 安 상병… "생사 기로에선 원숙한 인격자들도 흔들리는데, 천안함 장병들은 동료를 구조하고 제 몫을 다했다. 그런데 이들이 '살아서 돌아온 우리가 죄송스럽다'면서 고개를 떨구고 있다… 누가 뭐래도 우리.. 06_時事_여행_컴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