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우주만찬’의 비밀 210g 밥 한 공기가 10g으로.. 라면은 면발마다 구멍 뚫어.. 한식, 발효식품 많고 수분 많아 시원한 맛 살리면서 무균 처리 이소연(30)씨가 우주에 올라간 지 닷새째 되는 12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선 한식으로 차려진 ‘우주 만찬’이 열린다. 이씨와 동료 우주인들은 밥과 김치에 된장국을 곁들이게 된다.. 06_時事_여행_컴 2008.04.10
한국인 꿈 싣고 떠난 소유스호 한국 최초의 우주인과 함께 한국인들의 꿈을 을 싣고 7일 우주로 날아간 소유스는 러시아가 자랑하는 우주 기술의 집합체다. 소유스 우주선은 개발된 지 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교통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초 소유스 우주선인 ‘소유스 7K-OK호’는 무인으로 1966년 궤도로.. 06_時事_여행_컴 2008.04.09
한국인 태운 소유즈 우주선 발사 . 희망을 쐈습니다…8일 오후 8시 16분 39초 대한민국 유인 우주개발시대’가 활짝 열렸다.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씨(30)를 태운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8일 오후 8시 16분 39초(이하 한국시각)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성공리에 발사됐다. 이씨와 러시아 우주인 2명이 탑승한 소유스 우주선은.. 06_時事_여행_컴 2008.04.09
참여정부 5년 결산..평가 참여정부 5년 결산..평가 극단으로 엇갈려 노무현 대통령이 이끌어온 ‘참여정부호(號)’가 5년간의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종착역에 들어서고 있다. 변화와 개혁의 깃발을 내걸고 출범했던 참여정부의 항로는 그 원대한 ‘꿈’ 만큼이나 험난한 여정 그 자체였다. ‘아마추어 정권’이라는 비아냥에서.. 08_경제_建_문화 2008.02.22
[도올고함(孤喊)]숭례문 화재현장에서 [중앙일보 김용옥.임진권] 예부터 회록지재(回祿之災)라는 말이 있다. “받은 녹(祿)을 되돌리는 재난”이라는 뜻인데, 재난 중에 최악의 재난이라 하겠다. 천지자연으로부터 받은 녹을 천지자연으로 되돌리는 재난이니 문명을 향유하려는 인간의 입장에서는 최악의 재난일 수밖에 없다. 도둑맞은 물.. 09_연예_詩_만화 2008.02.12
[잿더미 된 숭례문]부끄럽다,참담하다,울화통 터진다 시민들 숯덩이 같은 잔해에 헌화 물결..."美 자유의 여신상 무너진 꼴" 울분도 “나라의 보물인데 밤이 되면 정부는 손 놓고 민간 용역업체가 관리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11일 오후2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숭례문 화재사고 현장. 웅장했던 ‘국보 1호’의 위용은 온데 간데 없이 거짓말처럼 사라졌.. 06_時事_여행_컴 2008.02.11
‘현대판 화타’ 논란 - 장병두 할아버지 항소심 막후 ‘현대판 화타’ 논란 - 장병두 할아버지 항소심 막후 지난 12일 장병두 할아버지가 항소심 선고공판이 끝난 뒤 법정을 나오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이날 법정 앞에는 장 씨의 지지자들이 나와 시위를 벌였다. ‘화타’는 이제 전설 속의 인물로만 남게 됐다. 암 환자 등 난치병 환자들을 .. 07_건강_食_교육 2007.10.19
피랍...그들이 돌아오고, 숙제는 시작됐다 두 사람을 잃었지만 아프가니스탄에 붙잡혀 있던 나머지 인질 19명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다. 명치 끝이 갑갑하던 국민들은 다 한마음으로 기뻐하고 있지만 자잘한 시빗거리들이 또 생겨날 태세다. 배형규 목사에 이은 두 번째 희생자였던 고 심성민씨 아버지 심진표씨의 발언이 논란.. 04_교회_主_성광 2007.08.30
탈레반_한국인 인질사태 "혼란의 연속" (서울=연합뉴스) 탈레반 무장세력에 의한 한국인 피랍 사태는 혼란의 연속이어서 종잡을 수 없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탈레반 측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의 말이 오락가락 하는 데다 탈레반 스스로도 통일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최근 아프가.. 06_時事_여행_컴 2007.07.28
"이민자도 미국인 … 한국이 나서면 곤란"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한다. 조문사절단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 언제쯤 가면 되나."(정부 당국자) "그럴 필요 없다. 한국계 이민자가 사고 낸 거지 한국이 사고 낸 게 아니다. 모국이 상황에 끼어드는 것은 좋지 않다."(미 국무부 당국자) 18일 새벽 정부 당국자와 미 국무부 담당자 간에 이뤄진 대화다. .. 06_時事_여행_컴 200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