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정리 한 거.
영성.
하나님을 신뢰하는 거.
<성질을 뽑아 바쳤는가>
어느 목사님께서 은퇴하시는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시면서 “평생 목회하면서 집 팔아 바친 교인도 보았고 땅 팔아 바친 교인도 보았고 피 뽑아 헌금한 교인도 보았지만 성질 뽑아 바친 교인은 보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다 들 크게 웃었지만, 제겐 심각하게 들렸습니다. ‘나는 성질을 뽑아 바쳤나?’
‘누구나 ‘자기 성질대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닌가?‘
한 때, 제 마음에 이만큼 목회하면 잘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응답은 제 기대와 달랐습니다.
너는 칭찬받을 것이 없다.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도데체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 주님은 칭찬해 주실 것인가?’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것이 제 성질의 문제인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언뜻 보면 저는 목회를 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말 열심히 목회했습니다.게으르지 않았습니다.
지나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치밀하고 꼼꼼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칭찬 받을 일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성격이 꼼꼼하고 완벽을 지향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꼼꼼하고 완벽하게 일하는 것이 편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그래서 치밀하고 꼼꼼하고 열심히 목회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칭찬 받을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타고난 제 성질대로 한 것뿐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저와 전혀 다른 스타일로 목회를 합니다.
사람이 좋고 누구도 잘 품어주고 매사에 느긋하며 안달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가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위 사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그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는 칭찬 받을 것이 없습니다.
그 역시 자기 성질대로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오직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인 사람입니다. (고후 5:17) ‘나는 죽었습니다’ (갈 2:20) 고백할 수 있는 사람 뿐입니다.
그 사람이 성질도 뽑아 바친 사람입니다.
-유기성목사(선한목자교회)
세상사람들의 모든 말은 맞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질서를 위해서는 맞는 말들의
비중을 정해야하고 우선순위를
누군가는 정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 중심.
나보다 남을 위하는 마음.
더 큰그림 더 큰조직을 위하여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러면서
그 질서를 내가 잡으려하면 안된다.
주님이 중심되어야하고
주님의 마음으로 하고
주님이 원하실때는 내가 할 수
있지만 방법, 시기와절차등등에
주님이 중심되어야 한다.
-동호생각
기쁨은 선택하는 거
상황은 항상 같은 거.
개가 토한것을 다시먹는
어리석음과
자기씻은물을 먹는 어리석은
돼지가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믿음의 결단
믿음의 판단
믿음의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간증.
이적.
기적은
주를 믿는자에게나
안믿는자에게나 일어난다.
그것을
믿음의 결단.
믿음의 판단.
믿음의 행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영성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
하나님께 맡기는 것.
누군가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런 마음들이 주님말씀으로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런 마음들이 주님말씀으로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기도말고 다른 길이 없으니
오직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영성은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니
오직 주님을 의지하며
오직 주님께 맡기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다 양 같아서
제 갈길로 가니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워주시고
우리의 갈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권한과책무
군인은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소방관은 위험을 걸고
공무원은 행정책무를 가지고
주님은 구원의 책무를 가지고
십자위에서 죽으셨다...
나를 위해서.
<간결함의 기술>
간결함이란
핵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고
간결하려면
본질을 알아야 가능하고
간결하려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제목만으로
핵심을 전달 할 수 있다면
최고의 소통이다.
간결한 말씀
간결한 소통
조직을 움직이게 할 것이다.
-전동호생각.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없다.
그렇게 흔들리면서
똑바로 서는 믿음이 되는거야.
성전이 세워져도
사람의 성전. 공동체가
무너지면 소용없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변화.
진정한 변화는 나를 십자가에
못박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사는 것.
참된 권위에는
영적인 본질이 있어야
비로서 힘을 가질 수 있다.
진정한 회개는
반드시 행동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단호한 결단일수록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계획이
함께 있어야 실행 가능하다.
진정한 회개는
반드시 행동의 변화를
가져와야 하고
단호한 결단일수록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계획이 함께 있어야
실행 가능하다.
주님.
가을이 깊어 갑니다.
내 마음도 주님주시는
말씀으로 깊은 영성으로
들어가게 하시옵소서.
주님...
이 시대
요즘은
어감이 중요한 시대이다!
세상변하여도
달라지지 않는 부모들 마음
자식들과 함께 지내며
식사하며 대화하는 거...
한 사람을 위하여
매해 장로 후보자를 선출하여 장로로 세우기 전 1년 동안 매주 토요일, 장로 아카데미를 엽니다.
그동안 좋은 장로가 되어 주기를 바라기만 하였지만 어떤 장로가 좋은 장로인지 제대로 훈련한 적이 없음을 깨닫고 8년 째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목사와 선배 장로가 강사가 되어, 장로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교육하고, 예수동행일기를 함께 나누면서 일년 동안 지켜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1박2일 수련회를 가지면서 과연 주님의 거룩한 교회의 기둥같이 쓰임받을 장로가 될 그 사람인지 최종 결정합니다.
올해 장로 후보자로 선출된 이는 한 사람입니다.
그 부부를 위하여 목사와 장로 부부 40여명이 모여 1박2일 수양회를 가지는 것입니다.
어제 밤, 장로 후보자는 십자가 앞에서 자신의 죄인됨을 직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요나단 에드워즈의 결단문을 나누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엄격하고도 예리한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 문답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자아를 십자가에 처리하고 오직 예수님의 종이 되기로 결단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한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 중에 가장 귀한 것은 제자로 훈련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어떤 책을 쓰시거나, 조직을 만드시거나, 건물을 세우시지 않고, 소수의 사람을 택하여 제자로 세우셨습니다.
주님은 소수였지만, 철저히 훈련하시는 방법을 쓰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지금 세계 복음화의 놀라운 결과를 목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설프게 훈련된 100 사람보다 철저히 훈련된 한 사람이 더 큰 일을 합니다.
어린아이 100명보다 어른 한 사람이 더 효율적으로 일합니다.
한경직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 유관순 열사가 같은 해 1902년에 태어나셨습니다.
세 분이 한국교회와 사회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큰지요!
이런 사람 10명만 동시에 있다면, 이 나라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사람만 고쳐지면 모든 것은 변합니다. 가정도!, 교회도!, 학교도! 사회도!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분에 의해서만 변화되게 됩니다!( 챨스 콜슨)
이 변화는 일생을 통하여 계속되어져야 합니다.
이 수련회는 장로 후보자 만 아니라 이미 목사와 장로된 이들을 위한 수련회이기도 합니다. 목사로 안수받았을 때, 장로로 피택받았을 때, 그 첫 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는 좀처럼 처음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당연히 믿음도 사랑도 감사도 기쁨도 더 커져야 하고 열매도 풍성해지고 더 진실해져야 하는데, 대개는 처음만도 못한 상태에 빠지고 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는 것만 늘어났지 더 교만해지고, 권위적이고 대접만 받으려 하고 가르치려 하고 자신을 볼 줄 모르는 괴물같은 자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세우고 변화시키지만, 사단은 끊임없이 사람을 무너뜨립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우리 교회 목사와 장로는 교만해졌다가도 1년, 영혼이 메말랐다가도 1년, 뜨거운 열정을 잃었다가도 1년, 주님을 놓치고 봉사만 하다가 마음이 메말랐다가도 1년이면 회복하는 계기를 가집니다.
이 수련회 때문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할 일입니다.
고전 15 :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이렇게 변화된 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한 부부가 주님께 완전한 헌신을 결단하게 됨을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고민해봅니다.
년말이 다가오고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 급합니다.
사실
정책당회를 위한 사전준비를
뭘 했는지 돌아봅니다.
절차도 필요하고
의견수렴도 필요하고
두루두루 살피고 나서
했으면 하는대 모두 다
내 욕심이다 생각하고 접었습니다.
당회원 크기가
곧 성광의 크기이지요.
절대 그 이상 클 수 없습니다.
이번 간담회에
당회원으로 지낸 소감을
피력하고 자 합니다.
주일 점심시간 두시간정도로
장로회 간담회 시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늘 내 마음은 적어도 1박2일
함께하는 시간이 있기를 바랬으나
나도 사실 지쳤거든요.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고
느낍니다. 아무튼 이번 간담회를
장로회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소견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10월 정리 한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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