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일기_鎬_고백

2018년 11월 카톡 정리

전동키호테 2019. 1. 2. 23:13

2018 11월 정리 한 거.

 

주님의 복음이

곡조있는 찬양으로

내게 다가오길 소망합니다.

 

<신과의 인터뷰>

시인-나짐 히크메트(터키)

 

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신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서둘러 어른이 되는 것

그리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다 잃는 것.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 버리는 것.

그리하여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것.

그리고는

결코 살아 본 적이 없는 듯

무의미하게 죽는 것이다"

 

-유기성목사님.페이스북에서

 

기업은 이윤추구

교회는?

 

인간은 선한마음이 기본이지만

악한마음도 지닌다.

뭐가 정답인지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다.

 

소통?

말로 하는게 아니다.

 

성가대 오후예배 불참이유?

 

각 위원회 활동 공유

교회대여.관리위원장?

당회가 좋아졌다?

청년들 일년전에 가보니...

 

질서...

교육부만 부위원장

임기는.역활은.책임은..

 

예배.선교.교육.관리.재정

 

기획위.안수집사.권사.

당회원직전회의.

 

1.가짜뉴스방지.

2.타부서현황 공유

3.교회적인 사항은 가급적

   공동결정.

4.만장일치.비밀투표

 

참회의 시간이 뜨거워질때가 있다.

내가 남과 다투었을 때

내가 고통 중에 있을 때이다.

우리는 무너지는 자존심을 부여잡고 내 생각과 행동을 인정하고 회개할 뿐이다.

그리고 얻는 것은 용서와 정결함.

 

나의 죄를 도말하시는 주님.

무엇보다 죄가 더한 곳에

더 큰 은혜가 넘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주님.

성광교회가 우리들에

믿음의 고향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터전이 되게 하소서

성령이 주인되는

성광교회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우리 마음에 성령의 흔적이

있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흔적 있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믿는자임을 알도록

우리에게 믿음의 흔적 보여지길

기도하오니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일본서 화제된뭘 해도 잘 안되는 사람들유형

 

이 유형은 일본에서 100만부 이상 팔린 화제의 책둔감력에 기반을 하고 있다.

‘둔감력’은실락원의 작가로 유명한 와타나베 준이치의 또 다른 저서로, 그는 평소 이런 증상을 자주보인다면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1. 사소한 일을 마음에 오래 담아둠.

몇 주 전 친구와 사소한 말다툼을 했다. 그런데 길을 걷다가, 밥을 먹다가, 세수를 하다가도 문득문득 이 생각이 머릿속을 채워 마음을 상하게 한다.

 

2. 남의 시선과 평가에 집착.

나의 말, 행동 하나하나를 다른사람들이 지켜보고 평가할 것 같아 긴장된다. 길을 걸으면서도 남이 나를 어떨게 볼까 생각한다.

 

3. 남의 말을 상습적으로 오해.

나와 대화할 때 이 사람은 A라고 말했지만 분명 그 속 뜻은 B일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오해하는 건가싶다가도 상대방의 언어에 담긴 모든 의미를 자꾸 해석하려 애쓴다.

 

4. 남의 눈치를 유달리 살핌.

어떤 행동을 하기 전 사람들이 내 행동에 어떻게 반응할까부터 생각한다. 의견을 주고 받고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도 가장 무난하게 묻어갈 수 있는 답을 선택한다.

 

5. 걱정을 사서 함.

내일 걱정은 내일 모레가 아닌 오늘부터 미리 하면서 고통스러워한다. 주변에서는 쓸 데 없는 걱정이라며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고 하지만 잘 안 된다.

 

6. 밤잠을 설침.

잠자리에 누웠지만 늘 뭔가 빠뜨린 것 같아 불안하다. 하나부터 열까지 오늘 해야 하는 일을 되짚어 보며 잊은 건 없는지 뒤척인다.

 

7. 안절부절 못함.

상대방은 좋다고 했지만 그게 정말 좋은 걸까 생각해 대화가 끝난 뒤에도 몇 마디 말을 덧붙인다. 게다가 때문에 결과가 틀어질까 가슴이 두근두근 하다.

 

8. 결정장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건 점심 메뉴를 정하기와 여러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일이다. 제발 누가 나 대신 결정해너는 이것을 해야만 한다고 말 해줬으면 좋겠다.

 

여기서 말하는둔감함은 둔하고 미련하다는 의미가 아닌, ‘힘든 일을 잘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 걸어갈 수 있는 의지라고 한다.

그는일이 잘 안돼 마음이 초조한 사람, 시선과 평가에 민감한 사람, 예민해서 일상이 불편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이들에게는둔감함이 필요하다고 했다. ^^

 

길이요.

진리요.

우리 삶에 갈길을 보여주신 주님

우리 삶이 주님 닮아 가길 원합니다.

 

내 의견이

교회를 위한 것인지

내 결정이

내 믿음을 위한 것인지

고민되고...고민하고 있어요.

권면과 자기욕심 경계선에서

두려움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사람들...여러생각들...

살아온 여러환경들.

혼자 답답해하다가 접어본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교회가 오직.말씀으로 성령으로

세워나가길 누구나 바라겠죠.

 

세상.곤고함속에서..

내가 오직.성령으로 살기를

소망하는 날입니다.

 

주님.

하나님은 세상을 지으시고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하셨지만

이 땅에 굶주리고

시기와 질투가 만연해 있으니..

 

세상은 도덕적 가치가

이익추구와 섞여가며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주님 말씀이 멀리 보입니다.

교회가 교회로 거듭나길

원하오니 주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쓰여진 성경

성령으로 보게하시고 우리를

믿음으로 행동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주님말씀으로

거듭난 기쁨을 맛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

잘계시지요?

어머님 같이 푸근한

성령님.

내가 늘 기대는 성령님.

오늘

함박  첫눈이 내린

크게 부르고 싶은 성령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주님.

우리 심령이 가난하여

천국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주신 은혜로

온유함과 오래참음이 우리안에

살아 숨쉬기를 원합니다.

 

2018 11월 정리 한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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