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8:10-16
바울일행은 다시 로마로 가는 항해를 시작했다.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우리는 이와같이
로마로 가니라...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주님은 바울이 육신적으로 지쳐 있음을 알고 두가지를 공급해 주셨다.
한가지는 물질적인 필요였고 하나는 바울을 격려하고자 로마에 도착하기 전에 형제들의
영접을 받게 하셨다.
복음 전파에 전념할 때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급해 주시는 주님.
나는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늘 경험하고 있으니 행복한데..
그 행복감에 사로잡혀 있기만 하고 복음 전파에 열정이 적으니...
오 주님.
오늘 하루가 당신으로 인하여 기쁨의 날이 되게 하소서..
김경일목사가 제 자리로 돌아와 주님의 앞에..눈물 뿌리는 기도가 터지게 하소서..
2007년 9월 27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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