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8:1-9
구조된 섬은..멜리데라.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독사가 나와 바울의 손을 무니라..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라..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뜨리매 조금도 상황이 없더라..그들이 바울에게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을 보고..그를 신이라 하더라.. 그 섬에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고 낫게하매.. 그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멜리데 섬의 복음화는 바울이 독사에 물리는 위험이 기회가 되었다.
복음 전파는 위험없이 되지 않다. 주님은 부활의 기회를 위해서 죽음의 위험을 감수하셨다.
제자들은 오순절에 증거의 기회를 위해 목숨의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은 위험을 기회의 발판으로 사용하신다.
위험의 요소들이 복음을 전파하는 기회가 됨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행동하는가...?
주님은 정말로 우리의 마음을 넘어서 일하고 계신다.
주님은 위험을 기회로 만들어 당신의 사역에 일하신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을 위지합니다.
내가 고백합니다. 주는 나의 구주이로소이다..
오랜만에 아침에 햇살이 보인다.
2007년 9월 26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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