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바울 로마에 도착

사도행전28:17-31 바울이 로마에 도착

 

바울이...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

려는 것이 아니니라...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바울이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사울은 이름을 바울로 바꾸고 복음을 이방에 전하기 위한 삶을 살아왔다.

그는 위대한 복음의 증인이었다. 누가는 그의 죽음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다. 

사도행전은 바울의 위대함을 나타내려고 쓴 책이 아니다.

사도행전은 성령이 임하시면 땅 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사도행전...

사 도 행 전 ....

사울이 바울이 되어 복음을 이방에게 전하는 내용을 전한 사도행전.

함께 나누면 뜨거운 열정의 초대 교회의 모습들을 담은 사도행전.

오늘로서 사도행전 큐티를 마친다.

참으로 주님의 역사를 더욱 가까이 하게 된 기회가 되었다.

사도행전... 사도행전 29장은 내가 이어가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 데...

주님,

오늘 하루 주님을 의지합니다.

 

2007년 9월 28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