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베스도와 아그립바 왕에게 회심을 권고

전동키호테 2007. 9. 21. 08:23

사도행전 26:19-32

 

바울이...

아그립바 왕이여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바울이...

베스도 각하여..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바울이...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바울은 두 권세자 앞에서 너무도 당당하게 도전하고 있다. 자신은 피고이고 그들은 심판자이다.

왕을 설득하고 도전할 수 있는 권세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있다.

나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으로 말미암은 충만한 자존감이 있는가?

 

자존감...

자존감..

나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자존감이 얼마아 있는 가..?

 

주님.

오늘 하루 주의 복음으로 건강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2007년 9월 21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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