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바울의 판결이 아그립바왕에게..

전동키호테 2007. 9. 19. 08:30

사도행전 25:13-27

 

베스도가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 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주는 것은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였노라...원고들이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것

뿐이라.. 바울은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 주기를 호소하므로..아르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나도 이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베스도가 이르되 내일 들으시리이다.

아그립바 왕 당신 앞에 그를 내세웠나이다. 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죄수를 보내는 것이

무리한 일인 줄 아나이다..

 

바울의 재판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천부장으로 시작해서 두 총독에게로 그리고

아그립바 왕에게까지  확산되었다. 바울이 공식적으로 복음을 전파 할 수 있도록

주님이 제공해주시는 절호의 기회였다.

3차에 걸쳐서 아시아와 유럽에 복음을 전해왔던 바울 선교사가 이제는 유대와

로마의 재판장에서 공식적으로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다.

 

여러 사건속에서 주님의 복음 전파의 기회가 됨을 나는 경험하고 있는가..?

주님.

주의 복음은 여러 경로로 여러 경험과 현상들을 통하여 오늘도 증거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인정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의 이름으로 강건하기를  소망합니다.

 

간밤에 비가 억수로 쏟아부었다.

 

2007년 9월 19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