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7:1-12
선교사 바울이 드디어 로마로 행하다.
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아에 가기로 작정돼 바울과 다른 죄수 몇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올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여러분이여..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화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뵈릭스에 가서..
"우리가"라고 명시된것으로 봐서는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도 동행하였음을 암시한다.
바울 일행의 모라 항해가 시작되었다. 바울 선교의 마지막이자 그의 일생을 마감하는
중대한 여행이 될 것이다. 호송 책임자인 백부장 율리오는 바울에게 호의적이였다.
배에 탄 사람은 모두 276명이였다. 항해 기간 중의 위험을 통해서 바울이 섬기는 주님의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구원 역사를 믿음으로 내가 바라보며 해야 할 감당 할이 무엇인가..??
주님.
오늘 하루도 주께...의지합니다.
이제 사도행전 바을이 선교사역도 마지막으로 가고 있다.
사도행전을 좀 더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주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주여...
할렐루야...
2007년 9월 22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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