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6:1-1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울 것으로 여기나이까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다매섹에서..엎드러지매..사울아 사울아..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일어나 너의 발로 서러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하이니..
아그립바 왕에게 변론한 내용은 다른이들에게 향한 내용은 같았지만 접근이 달랐다.
바울은 왕이 이두메 민족의 3대 후손으로 유대 풍속에 정통함을 인정했고 그 코드로
접근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던 전력들과 다메섹 도상에서의 결정적인
회심사건을 말하고 있다. 바울은 자신의 종교적이고 역사적인 배경이 아그립바 왕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하다고 확신했다.
복음전파는 대상에 따라 다른 코드로 접근이 필요하다.
복음이 문화적인 옷을 입고 전파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은 아침부터 바쁘다.
이제 점점 현장일은 바쁘게 돌아간다. 현장이다..
주님,
복음이 전파되는 여러방법이 주의 뜻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주님과 함깨 하길 소망합니다.
2007년 9월 20일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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