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바울 귀신 들린 여종에게 이적

사도행전 16:16-24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바울에 대하여 그가 말하기를

이 사람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조으로서 구원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바울이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입이 끊어짐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관리에게 데려가니라..

무리가 옷을 찢고 매로 치라 하니.. 그들을 옥에 가두고 발을 차꼬에 채웠더니..

 

바울 일행이 귀신들려 고생하는 여종을 자유케 해 주었다.

점치는 귀신에게서 여종을 해방 시킨것은 잘 하는 일이였지만..

그일로 감옥에 들어가는 신세가 된 바울...훗날 주님의 큰 역사가 이어지니..

 

내일 일은 정말 우리가 알수 없나니...

주님의 놀라운 계획을 우리는 알수 없으니..

 

오늘도 주님께 의지하며..

목사님께..메일을 보내었다.

김규동목사님의 하나님은 황무지에서 일하신다..를 읽고 있는 중인데..

정말 놀라운 은혜이다. 하나님의 역사이다.

신앙의 불모지 일본에서..튼 일을 하시는 목사님.

큰 도전이 되었다.

살아가면서...난 선교사를 얼마나 후원 할지..

교회를 얼마나 세울지 ...꿈도 안꾸었으니...

이제라도 꿈을 꾸어야겠다.. 꿈. 주님을 위한 꿈.

 

2007년 8월 23일 점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