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5:36-16:5 / 사도 바울의 2차 여행
바울이 바나바더러 각 성으로 다시 가자 하니 바나바는 마가라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자하고자 하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기 싫어하여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구브로로 가고...바울은 실라를 택하여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어..그의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그가 유대인으로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가 헬라인줄 다 앎이러라...
언더우드는 복음화를 위해서 26세에 이 땅에 왔다.
선교사들의 선교사적 유산을 어떻게 이어 받아야 하나..
어...
바울과 바나바가 의견차이로 다투었다.
재미나다. 사실적이다. 그게 사람이다.
함께 선교적 사명을 수행하면서도 의견차이로 다툴 수 있는 것이 우리네 인간 세상이다.
다만 어떻게 화합하고 어떻게 주님의 소명을 위해 서로 의견을 조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가 다녀오고 첫 날.
오전에 현장을 돌아보니 제법 많은 일들이 진행되었다.
이제 일은 점점 바빠지겠지.. 어서 예상하는 11월 아니 12월에라도 마무리되었으면 한다.
아참.
오늘 아침 기도를 못하고 나왔구나.
2007년 8월 21일 점심
*^^*
'01_QT_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Q_바울 귀신 들린 여종에게 이적 (0) | 2007.08.23 |
---|---|
Q_복음..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0) | 2007.08.22 |
Q_안디옥 교회에 대한 반응 (0) | 2007.08.20 |
Q_환난은 인내를.. (0) | 2007.08.19 |
Q_할례의 장벽 (0) | 2007.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