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6-15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바울은 소아시아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기 원했다. 그러나 성령은 그들을 새로운 지역으로 인도하시고자
그것을 막으셨다. 바울이 유럽과의 경계 지역인 드로아에 갔을 때 마케도니아인의 환상을 보여주신다.
그들은 이 환상이 성령의 인도하심인줄 믿고 배를 타고 빌립보 지역에 이르게 된다.
드디어 복음이 아시아를 넘어서 유럽으로 전파된 것이다.
핍박을 통해 사마리아와 안디옥 지역에까지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이제는 아시아 전 지역에 복음을 전하게 하신 이후 드디어 역사상 처음으로 복음이 유럽에 전파된 것이다.
성령은 복음이 아시아뿐 아니라 대륙의 경계를 넘어서 유럽까지 뻗어가게 인도하신 것이다.
나는 성령의 복음 전파 사역을 닫는 가...? 여는가...?
휴가 후 방안에 퀘퀘한 냄새가 베어 있다...
역시 사람 사는 방안에는 사람의 기운이 있어야 하나니...
날씨도 그동안 비가 계속 왔는데... 어제..오늘 꽤청하다..
습한 날씨 보다는 더워도 꽤청한 날씨가 좋다.
아침에 큐티하고 기도 하고 출근했다.
어제는 오랜만에 골프를 하였다. 재미있었다...역시 피로한 몸은 좋지 않은 모양이다.
잘 쉬고 왔는지... 어제 골프를 하는데... 몸이 개운하였다.
오늘 하루도 주를 기억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2007년 8월 22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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