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2:12-24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르호보암이.. 노인의 자문을 버리고 어린사람들의 자문을 따라...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니라...
그호보암의 강경책 선택으로 북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아
반역은 돌이킬 수 없게 된다.
다윗은 유다지파만의 왕으로 7년반 동안을 지내야 만 했다.
그러나 북쪽 지파들을 적으로 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르호보암 시대의 반역은 영원히 적대적으로 고착된 반역이였다.
르호보암의 미련함은 세계의 군림하던 대국 이스라엘을 유다 광야에
자리 잡은 초라한 소국으로 전락시키고 만다.
내가 포용해야 할 갈등과 불화의 현장은 어디인가..?
새로운 한 주일의 아침이다.
주님께 기도로 시작하니 마음이 상쾌하다.
기도는 참으로 달고 오묘하기 그지 없다.
어제는 수빅으로 가서 골프를 치고 왔다.
참 좋은 기회였다.
2007년 5월 21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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