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3:1-10
하나님은 사람을 벧엘로 보내어 여로보암의 우상 숭배를 경고하셨다.
제단이 갈라지고 왕의 팔이 마비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경고의 목적은 회개이다.
회개하고 그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왕은 놀라기만 했을뿐이고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다.
이적은 사람을 바꾸지 못한다. 놀라게만 할 뿐이다.
사람을 바뀌는 것은 겸손이다. 순종하는 겸손이 사람을 바꾼다.
내 모든 계획과 고집을 버릴 수 있다는 자세와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손해도 감수하겠다는 각오가 바로 겸손이다.
이 겸손없이는 회개도 없고 심판을 당할 운명도 바꿀 수 없다.
나는 말씀에 순종하는 겸손이 있는가..?
오늘 하루도 주를 생각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간밤에 비가 새벽까지 왔었다...
이제는 비가 자주 오는 것이 우기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주님.
아침에 주께 정돈된 마음으로 기도하기 위해 더욱 부지런하여야겠다.
오늘은 좀 더 정돈 된 아침기도를 하였다. 감사. 주께 감사.
2007년 5월 23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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