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2:1-11
솔로몬이 죽은 후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되었던 르호보암은 정치적 위기를
맞는다. 백성들이 멍에와 고역을 가볍게 해줄 경우에만 그를 섬기겟다고 요구
했기 때문이다.
자문을 구하니 원로들은 장래의 일까지 고려하여 온건책을 권하고,
젊은이들은 당장의 굴욕이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여 전갈 채찍으로
징계하라는 강경책을 건의한다.
젊은 혈기가 바로 이런 것이다. 당장의 일만을 생각하는 감정을 앞세우는 것이다.
나는 자존심 때문에 일을 거스린 적은 없는가..?
내 삶속에서 자존심보다 앞세워야 할 일은 무엇이더냐...?
하나님의 의지 아니더냐...?
오...
주님.
나의 하루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이 아침을 기도로 열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유정하집사 아들과 천광현집사를 위해 작은 기도를 드렸다.
2007년 5월 19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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