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솔로몬의 이방 여인들..

 

열왕기상 11:1-13

 

솔로몬은 통치 말기에 이방 여인들이 자신들의 토속 신들을 숭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재앙에 말씀 하셨다.

 

왕은 후궁이 700이요. 첩이 300이라.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두 번이나 나타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나는 사람들에게 "예"라고 대답하기 위해 신앙의 양심을 포기한 적이 없는가..?

내가 하나님 앞에 "예"라고 하기 위해 사람들 앞에 "아니요"라고 할 것은 무엇이 있는가..?

 

사람들과 화목만이 목적이라면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일에 실패하고 만다.

사람들과의 화목은 하나님과의 화목의 결과일 뿐이다.

하나님과의 화평을 포기하고 사람과의 화평을 구한다면 둘 다 얻지 못 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해 사람들에게 당당히 "아니요"를 말하는가..?

아... 어려운 것이다... 내게는 어려운 것이다.. 내려 놓아야 겠다..그 마음.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하는 마음으로 서자..

 

주님.

오늘 하루 하나님 우선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여..

내 입에 찬양이 식어지지 않음을 감사하나이다..

 

주~~여~~ 나 를 평 화 의 도 구 로 ~ ~ ~

 

2007년 5월 16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