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딸, 변호사 이민아…사랑의 기적을 믿습니까? 이혼·아들의 죽음·암·실명 위기… 시련을 딛고 땅끝 아이들의 엄마로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한 남자와 헤어졌다. 암(癌) 선고를 받는다. 다섯 살 아이는 특수자폐 판정을 받는다. 실명(失明) 위기가 닥친다. 가장 사랑했던 맏아들은 스물다섯 꽃 같은 나이에 돌연사한다…. 이민아(52)에.. 11_감동_生_인물 2011.08.14
일본인을 말한다_NHK출신 후지모토 도시카즈 경희대초빙교수 NHK 출신 후지모토 도시카즈 경희대 초빙교수 "순응은 몸에 전해온 DNA… 일본인이 갑자기 진화한 것 아니다" 일본인들은 종종 "슬프지만, 할 수 없어"라는 말을 잘 쓴다 자주 겪었기 때문에… 일본 대참사를 다룬 숱한 기사 중에서 국내 한 언론사 특파원이 쓴 르포는 특히 인상적이었다. .. 11_감동_生_인물 2011.03.21
의사 이국종_'아덴만 여명 작전'_석해균 선장 수술 "난 잃을 게 없는 '칼잡이'… 세상은 날 의사라 부른다" "환자 살릴수록 적자 쌓여… 괴로워 외국 용병업체 취업 생각도" 石선장에게 가다 왜 내가 오만에 갔냐고? 나도 서울대서 갈줄 알았다 "잘해야 기본" "죽는 길"…동료들도 말렸다 연착륙 한국 오자마자 수술하는데 칼 대는 곳 마다 고.. 11_감동_生_인물 2011.03.12
밥풀떼기 김정식, 우리 ‘꼴값’하고 삽시다 [중앙일보 김선하.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9%DA%C1%BE%B1%D9&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212004504056" target=_blank>박종근] #1.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어머니는 많이 아팠다. 먹고살려면 악다구니를 부려야 했다. 초등학생 때 술·담배를 배웠다. 3초 이상 눈이 마주치.. 11_감동_生_인물 2011.02.12
영화배우 김지미 이야기 김지미, '그때 일'을 말하다 /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어디다가 나를 갖다 붙이나 <김지미. 60년대 최고 흥행 배우이자, '미인'의 대명사이다. 가십을 좋아한다면, 그 이름은 감독(홍성기), 배우(최무룡), 가수(<나훈아), 의사(이종구)와 살다 헤어진 여자의 이름이다. 그 이름은 또 '치.. 11_감동_生_인물 2010.09.11
명성황후..우장춘..그리고 박지성 #명성황후의 얼굴은 아무도 모른다. 국사교과서에 실렸던 사진마저 가짜라는 논란이 일어 삭제했을 정도다. 최근에도 115년 전 러시아의 한 신문에 실렸던 세밀화가 공개됐지만 중국식 복장과 머리장식에 얼굴은 다분히 서구적이라 거의 상상화에 가까운 것 같다. 구한말 당시 한국에 머.. 11_감동_生_인물 2010.08.24
전교조명단공개 3000만원_조전혁 의원 '전교조 명단 공개'로 하루 3000만원씩 물게 된 조전혁 의원 "명단공개는 국회의원이 할 일 한 것… 내가 왜 '돈키호테'인가" 전교조 功過 다 있지만요즘은 특히 過가 심각與동료 왜 同志인지 절감 천안함 사건으로 한 달 넘게 온 사회가 슬픔에 빠져 있는 동안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51)은 .. 11_감동_生_인물 2010.05.03
오은선_8000m_14봉 완등_세계최초 [동아일보] 오은선 단독-무산소 등정 많아 완등 한국인 4명… 세계 최다, 오은선 단독-무산소 등정 많아, AP “히말라야의 역사가 됐다” 오은선의 히말라야 8000m 이상 14봉우리 완등은 한국 여성이 ‘세계 최초’의 주인공이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그 전까지 히말라야 14좌 완등은 남성의 .. 11_감동_生_인물 2010.04.28
코미디계 전설_배삼룡의 타계 코미디계 전설, 고 배삼룡의 타계에 후배들은 하나 같이 비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코메디언 배삼룡은 지난 23일 새벽 2시 10분께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흡인성 폐렴으로 숨을 거뒀다.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故배삼룡이 병원비를 내지 못해 장례를 치르지 못할 뻔한 사연이 밝.. 11_감동_生_인물 2010.02.24
다시 평가 받는 박 정희 대통령 朴대통령 30주기 학술회의 참가한 김형아 호주국립대 교수 "70년대 새마을운동이 한국인 국민성 바꿔… , 경제기적 원동력 돼" ▲ 김형아 호주국립대 교수는“박정희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국민에게 불어넣은 것은 산업화뿐 아니라 민주화를 이루는 데도 기여했다”고 말했다./채승.. 11_감동_生_인물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