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국무총리실장_젊은날의 고난은 ‘위장된 축복’ “나는 언제나 다음 꿈을 꾸었다” 김동연 국무총리실장 인생극장 김동연 국무총리실장이 지난 3월 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차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뉴시스 1950~1960년대 서울에서 가난한 사람이 살던 곳이 청계천 판자촌이었다. 6·25전쟁이 끝나자 .. 11_감동_生_인물 2013.03.16
박은주(56) 김영사 대표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박은주 김영사 대표] "안철수씨는 아주 꼼꼼하고 세심… 정치판에서 마음결 순한 사람이 과연 헤쳐 나갈 수 있을까" "DJ는 몇 시간씩 녹음을 해서 정리한 원고라 할지라도 마음에 안 들면 처음부터 다시" 박은주(56) 김영사 대표와 마주 앉았을 때, 나는 무엇으로 .. 11_감동_生_인물 2013.03.11
김황식...굿바이, 울보 名재상 굿바이, 울보 名재상 "농구에 빠져 대학 재수했지만… 팀워크 배운게 제 인생의 바탕 됐죠" 87년 직선제이후 최장수 총리… 눈물 많은 남자… "난 낮은 곳을 향한 중도低파"… "내 속엔 마그마가 끓고 있다"… "MB정부, 잘한 것도 많다"… 새 정부 이끌 사람들에게… 퇴임을 앞둔 김황식 총리.. 11_감동_生_인물 2013.02.16
박근혜.... 박근혜의 그 열여덟해 1979.11.21∼1997.12.10 “그 시절이 은둔과 칩거로 치부될 때 나는 쓴웃음만…” 1979년 10월 26일 밤 12시 무렵. 청와대 본관 2층, 박근혜 씨의 방문 앞 전실(前室)에는 감색 양복 한쪽 소매가 피에 젖은 김계원 비서실장이 머뭇거리며 서 있었다. 그 뒤에는 방금 전 근령 씨.. 11_감동_生_인물 2013.02.16
힐튼호텔 총주방장...요리사 박효남(51) 박효남 총주방장은 전쟁터 같은 호텔 주방홀을‘즐겁게’진두지휘한다. “앞으로 30년은 더 요리하며 살 겁니다.”박효남은“사복을 입으면 손님들이‘누구시더라?’할 만큼 하얀 제복이 잘 어울리는 나는 천생 요리사”라며 웃었다. / 채승우 기자 요리사 박효남(51)의 손가락은 9개다. .. 11_감동_生_인물 2012.12.30
새누리당 조동원 전 홍보기획본부장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3%88%EB%88%84%EB%A6%AC%EB%8B%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229001505906" target=new>새누리당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1%B0%EB%8F%99%EC%9B%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229001505906" target=new>조동원 전 홍보기획본부장이 28.. 11_감동_生_인물 2012.12.29
한국 지질학의 선구자 이상만 명예교수_이문세장인 오늘도 난 뭔가에 미친다… 팔팔 청춘 "이문세의 장인? 무용가 육완순의 남편? 나는 나‐ 아직도 최고의 날을 위해 뛴다" 나는 지질학자다…/ 난 나이 먹는 게 좋다…/달에서 가져온 月塵연구… 지질학의 매력은 답사여행…/젊은이여, 아프리카 가 보라…/사위 이문세?… 가수 이문세의.. 11_감동_生_인물 2012.08.12
서울 은평구 이흥배씨 환경미화원 사비털어 장애인들 8년째 돌봐… 서울 은평구 이흥배씨 사비털어 장애인들 8년째 돌봐… 반대하던 아내 이젠 적극 지지 작년 11월 서울 은평구 수색동의 '사랑방'이란 문패를 단 허름한 단독주택에 구청 사회복지과 직원이 들이닥쳤다. "환경미화원이 장애인 데려다 일 시키고 학대한다"고 누군가 신고한 것이다. "구청에.. 11_감동_生_인물 2012.07.24
짜장면 배달원 김우수씨의 마지막 흔적 매달 70만원 벌며 기부… 세상을 떠난 후, 세상을 부끄럽게 하다 짜장면 배달원 김우수씨의 마지막 흔적 그의 책상, 외롭지 않았던… 후원했던 아이들 3명의 사진 액자 속에 덩그러니… 서랍엔 보물같은 아이들 편지 그의 옷, 부끄러움 없었던… 대통령 초청때도 배달복 입어 "평소의 모습.. 11_감동_生_인물 2011.09.28
미국 애플의 최고경영자(CEO)_스티브 잡스 알려지지 않은 뒷얘기들 워즈니악이 만든 게임 SW, 1000달러에 팔아놓고는 "600달러 받았다" 거짓말 채식주의자에 비틀스 광팬… 제일 좋아하는 노래 '이매진' "해적(海賊)이 되자." 지난 24일 미국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스티브 잡스가 늘 직원들에게 했던 말이다. 다른 사람의 .. 11_감동_生_인물 20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