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_時事_여행_컴 287

[잿더미 된 숭례문]부끄럽다,참담하다,울화통 터진다

시민들 숯덩이 같은 잔해에 헌화 물결..."美 자유의 여신상 무너진 꼴" 울분도 “나라의 보물인데 밤이 되면 정부는 손 놓고 민간 용역업체가 관리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11일 오후2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숭례문 화재사고 현장. 웅장했던 ‘국보 1호’의 위용은 온데 간데 없이 거짓말처럼 사라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