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_時事_여행_컴

2007년 빅 뉴스 30

전동키호테 2008. 1. 1. 12:33
1위 투표수27984표
'검은 재앙'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원유 해양 유출사고로 기름띠가 예상보다 빨리 태안해안국립공원 등 인근 해안으로 번지면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정부와 해경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유출량이 워낙 많아 오염지역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1위 photo

2위 투표수21948표
버지니아텍 총격사건 범인, 교포 조승희
미국 사상 최악의 총격사건으로 기록된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은 한국 교포학생인 조승희(23.영문학과)라고 학교당국이 17일 발표했다.

2위 photo

3위 투표수19257표
김연아, 러시아컵 1위 '시즌 최고 점수'
'은반 위의 요정' 김연아(17, 군포 수리고 2)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5차대회 '러시아 컵'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김연아는 이번 시즌 출전 선수 중 최고 점수인 총계 63.50점으로 1위에 올랐다.

3위 photo

4위 투표수18820표
변양균·신정아 잘못된 만남서 공범으로
변양균·신정아 '부적절한 관계' 시작과 끝. 23살 연하의 여인을 위해 권력과 국가 예산을 사용(私用)했던 고위 공직자의 모습은 측은하다 못해 비참했다

4위 photo
5위 투표수17648표
극적 반전 거듭한 BBK 공방 드라마
이명박 후보가 `BBK 사건'과 무관하다는 검찰의 5일 수사결과 발표로 김경준씨 송환 이후 20일간 이어진 `BBK 공방 드라마'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
  • 5위 photo
  • 6위 투표수17553표
    아프간 피랍자 19명 51일만에 귀국
    아프가니스탄 무장세력 탈레반으로부터 풀려난 한국인 19명이 피랍 후 45일만인 2일 오전 6시35분께 대한항공 KE95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 6위 photo
  • 7위 투표수15169표
    김용철 변호사 '삼성 비자금' 폭로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그룹이 조직적으로 비자금을 조성, 관리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증언과 정황 증거물이 그룹 핵심 관계자에 의해 제시됐다.

      8위 투표수14698표
       '빗나간 부정' 한화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이 둘째아들(22)이 폭행을 당한  데 격분해 그룹 경호원들을 동원해 보복성 폭행을 한 의혹의 진상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김 회장은 직접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9위 투표수14191표
    인간한계 넘어선 박태환의 '괴력'
    수영 종목 중 최장거리라서 '수영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자유형 1500m. 박태환(18·경기고)은 지난 18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07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쇼트코스) 6차 시리즈 자유형 1500m에서 우승한 직후 금메달을 받기 위해 시상대에 섰다.

    9위 photo
    10위 투표수13276표
    [정상회담] 군사분계선 걸어서 넘던 순간
    노무현 대통령이 2일 오전 9시5분 군사분계선(MDL)을 넘었다. 국군통수권자인 우리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통과한 것은 1953년 휴전 이후 54년만이다.
  • 10위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