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장사.종교없는사람도..??

  필리핀 Site

이놈에 동내에는 여자 팔아먹는 거 쉽게 생각한다.

쉽게 팔고 쉽게 아이낳고..

하나님을 아는 나라인데…

윤리 의식.. 그 옛날 우리 어른신들은 남녀칠세부동석이라 엄하게 다스렸는데..

아랍권나라들이 아직도 얼굴가리고 머리감싸고 다니거… 그나마 파괴되는 분위기를

막는데 큰 역활하는 거 아닌가..? 생각된다.

어제는 저녁에 천둥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렸다.

근처에 BAGAC. MORONG AND SUBIC을 다녀왔다.

수빅.. 미해군 기지였던 동네라 제법 잘 꾸며 놓은 작은 도시다.

한진중공업이 이곳에 와 배를 만든다고 한다.

미군.. 대한민국에도 있는 미군.. 그리고 그 주변 동네.. 삶이 재미나는 동네다.

이 나라 사람들이 못사는 이유 중에 하나는 생각이 짧다. 뜨거운 열정이 적다.

조영남이 섹스산업도 대한민국이 일본에 뒤진다고 했는데..

섹스산업도 필리핀이 한국에 확실히 뒤진다.. 여자들은 풍부한데..??

한국여자들이 정성을 다하는 거 남편을 위해 섬기는 것이 세계적이다.

일본 여자들도 신랑을 잘 섬긴다는데..  겪어보지 못 해 모르겠다.

필리핀이나 동남아 여자들은 사고가 신랑 섬기는 건 약하다..아마 오래전에는

추측건데 모계사회였었나 보다. 이곳 여자들은 약간은 권위적이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여자들이 좋던데..

 

2006년 3월  14일 필리핀 Site Office

한국에서 만난 필리핀 친구 비에르네스가 멀리 마닐라에서 이곳 바탄 대림 사무실까지

버스를 타고 왔다. 4시간 정도 걸려왔으니 제법 고생을 했겠다.

이 녀석과 저녁을 먹으면서 하는 말이…

한국에는 이상하게 종교가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신을 믿지 않은 게 이상하다는 것이다.

물론 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어떤 종교라도 있어야 하는 게 정상이지 않느냐고

내게 참 이상한 나라에 이상한 한국사람이다 라고 하면서 하는 말이…

참 좋은 것이 있다는 거다. 전도하면 되니까..전도할 사람이 아직도 많이 있으니..

좋다는 거다.

이 곳 필리핀은 모두다 개신교든 카톨릭이든 종교가 있으니 전도할 사람이 없다는 거다..

녀석..참… 맞는 말인데…??

내게는 이상하고 재미나게 들리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