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다섯 성읍을 차지함

여호수아 10:28-43

 

여호수아가 막게다를 취하고 칼날로 그 성읍과 왕을 쳐서 그 성읍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치고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막게다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여호수아가...립나와 싸우매...칼날로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여...

여호수아가...립나에서 라기스로...성읍을 점령하고 칼날로...멸하였으니...

여호수아가...라기스에서 에글론으로...싸워...칼날로...진멸하여....

여호수아가...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칼날로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수아가...드빌에...싸워...칼날로..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여호수아가 그 온 땅 곧 산지와 네겝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호흡이 있는 모든 자는 다 진멸하여 바쳤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이스라엘은 연합군 다섯 왕을 처형함으로써 가나안 남부의 주력부대를 섬멸하고, 그 기세를 몰아

남부 지역의 다른 성읍들을 정복해 나간다.

여호수아는 아모리 연합군 다섯 왕을 죽이는 승리를 맛보았다. 그러나 그는 한 번에 다섯 성읍을

차지한 승리의 기쁨에 도취되어 축하잔치를 베풀며 즐기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남부 전쟁을 마치고, 그 온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 가나안 중부에서 남부로

이어진 전쟁의 결론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다는 것이다.

 

주님이 나를 위해 싸우시도록 하자..

하나님 축복의 통로를 제한 하지 말자...

기도하자...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자...

 

2008년 5월 9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