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7:11-20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나병환자들이 전한 아름다운 소식을 듣고도 여호람은 그 사실을 그대로 믿지 않았다.
그는 이를 아람 군대의 유인작전으로 생각했다. 정탐꾼을 보내 확인한 후에야 그 기쁜 소식은
모든 백성에게 전해졌다. 메시지는 왕과 그의 관료체제의 무능력이다.
승리와 구원을 안겨주는 것은 하나님을 떠난 왕정체제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며, 그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믿음이다. 이스라엘의 생존권은 왕에게 있지 않고 여호와께 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분주한 요즘이다.
분주함 속에서도.. 주를 잊지 않고 말씀과 기도와 찬양에 내 곁에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을 의지하오니 주님 주시는 기쁨으로 소망이 있게 하소서..
2007년 10월 26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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