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7:1-10
엘리사가..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엘리사가 사마리아 성의 식량난이 단 하루 만에 해결될 것이라고 예언하자 한 장관이 냉소적으로
반응한다. 하나님이 노아의 홍수 때처럼 하늘에 창을 내고 식량을 쏟아 부어주신다 한들 하루 만에
식량난이 해결되겠느냐는 것이다. 네 명의 나병환자가 아람 진영에 투항하러 가보니, 군사는 간 곳
없고 보급품만 산더미같이 쌓여 있었다. 아람 군대의 눈을 어둡게 해서 그들을 사로잡았던 여호와께서
이번엔 귀를 혼란케 해서 모두 물리치셨다. 맘껏 배와 주머니를 채우던 나병환자들은 문득 굶주린
백성을 생각하고는 가책을 느낀다. 그들은 즉시 달려가 그 기쁜 소식을 전했다.
내가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 의지합니다.
2007년 10월 25일 아침.
*^^*
'01_QT_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Q_여리고 성 함락은 반복의 힘 (0) | 2007.10.27 |
---|---|
Q_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0) | 2007.10.26 |
Q_食人 사건... (0) | 2007.10.24 |
Q_눈을 멀게 해서 적들을 사로 잡음 (0) | 2007.10.23 |
Q_믿음의 눈을 열어 주소서.. (0) | 2007.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