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6:18-23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엘리사에게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사환의 눈을 열어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했던 엘리사는 이번엔 반대로 아람 군대의 눈을 닫아
볼 수 없게 만들었다. 눈이 먼 아람 군대는 순한 양 무리 같이 엘리사를 따라간다.
엘리사는 칼 한 번 휘두르지도, 활 한 발 쏘지도 않고, 아람 군대를 송두리째 사로잡아 버렸다.
엘리사는 자신들을 죽이려는 적들에게 오히려 잔치를 베풀어준 것이다.
그들은 그 어떤 인간적인 세력도 당할 수 없는 여호와의 압도적인 권능을 체험했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선으로 악을 이기는 마음을 가지자.
주님.
언제나 주님이 날 인도하심에 감사.
오늘 이 아침에도 주님 주시는 힘으로 악한 마을 다스리게 하소서..
2007년 10월 23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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