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5:8-1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나아만이...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너는 평안히 가라 하니라 그가 엘리사를 떠나 조금 가니라
내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이 서로 맞지 않을 때...
말씀 앞에서 내 생각을 바꿔야 하지 않는가...?
작은 자 어리석은 자 나의 생각을 뛰어 넘어 이끌어 주시는 주의 큰 생각.
말씀을 나의 편리에 따라 바꾸어 행동 하는 삶이 되지 않도록 내 마음을
이끌어 주시 옵소서....
주님.
어제도 업무속에 크나 큰 지혜를 주시고..
기쁨을 주시어 감사..
오늘 아침도 밝은 햇살을 비추니.. 감사.
2007년 10월 17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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