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6:1-7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 그 곳에 우리가 거주할 처소를 세우겠나이다....
엘리사가 이르되.. 가라 하는지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빌려온 값비싼 도구인 도끼를 잃어버린 곤경에 처한 생도를 위해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물 위에 던졌을 때 도끼날이 떠올라 도끼자루에 다시 끼워지는 이적이 일어났다.
사소한 일까지도 돌봐주시는 여호와의 자비하심은 크다.
작은 일까지도 돌봐주시는 주님.
쇠도끼의 이적이 우리나라 전래동화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와 흡사하다.
재미나다.
주님.
당신의 세심하심을 인정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멀리 있는 성광 제단이 주의 간섭하심을 인정하길 소망합니다.
2007년 10월 19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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