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게하시의 탐욕

전동키호테 2007. 10. 18. 08:10

열왕기하 5:20-27

 

게하시가 나아만의 뒤를 쫓아가..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하니

게하시가 대답하되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엘리사가 이르되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엘리사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며 나아만이 주는 예물을 받지 않았으나 게하시는 나아만으로부터

무엇이든 받아내고자 그럴듯한 거짓말로 나아만에게 재물을 요구했고, 받은 물건을 집에 감춰두었다.

게하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엘리사 앞에 선다. 게하시는 여호와를 팔아 재물을 챙겼다. 

 

내 삶 속에서 제거해야 할 하나님의 백성답지 못한 모습은 없는가?

욕심...

욕망..

탐욕...

재물욕심.

인간이 가지는 자존심 만큼이나 지우기 어려운 탐욕.

잘 절제하여야 할 부분이다.

인간은 스스로 무너지게 되어 있으니 그것이 자존심이요. 탐욕이니라.

주님 주시는 귀한 말씀을 잘 기억하며 내 안에 있는 탐욕을 다시 돌아보는 하루게 되게 하소서..

 

아침 기도가 좀 더 뜨거웠던 아침이다.

주님. 할렐루야...!!!!!

분주한 이 아침에도 주를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007년 10월 18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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