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승천한 엘리야

전동키호테 2007. 10. 4. 08:11

열왕기하 2:7-18

성경에 승천한 사람은 에녹과 엘리야뿐이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엘리사는 엘리야의 영적 장자가 되어 그의 선지자 사역을 계승할 수 있기를 구한 것이다. 
엘리야는 불 수레와 불 말의 호위를 받으며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한다.

엘리사는 선지자의 직분과 권능을 상징하는 엘리야의 외투를 취했고, 엘리야가 행한 것과 동일한

이적을 일으켰다. 이는 엘리야의 선지자직이 엘리사에게 승계되었다는 표징이다.

 

승천한 엘리야....

선지자 사역을 승계한 엘리사...

하나님의 역사하심...

 

어제 숙소를 옮겨 긴장 속에 잠을 청하였다...

다행이 자동차 소리..오토바이소리..닭소리는 생각보다 견딜만하였다...

새벽에 깨어 보니 3:00였다.. 그리곤 추워서 제대로 잠을 못잤다.

3:00 이후 뒤척이다 잠깐 1시간 정도 자고 6:00에 일어나 졸졸 나오는 물에 씻고

부랴부랴 QT하고 6:25에 나와 사무실로와 아침을 먹었다. 몸이 차다. 어떻게든 덥혀야겠다.

오늘은 근처 마을 뭐... 축제라고 하는 데...현지인 녀석이 점심 초대를 해서 가볼려고 한다.

 

주님.

오늘 하루도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 주시는 기쁨의 날이 되게 하소서..

 

2007년 10월 4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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