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9-18
아하시야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경고를 받고도 회개하기는커녕, 도리어
그 경고를 전한 엘리야를 체포하고자 군대를 보낸다.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거니와...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는 왕의 면전에서도 최후통첩을 담대히 전한다.
아하시야는 후사도 없이 즉위 2년 만에 죽고 말았다.
나의 삶에서 하나님께 물어야 할 일은 없는가?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하는 구나.
2007년 10월2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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