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하나님의 경고

전동키호테 2007. 10. 1. 08:14

열왕기상은 솔로몬의 통치(1-11장), 남유다(르호보암)와 북이스라엘(여로보암)의 분열(12-14장),

남유다의 4대 왕 여호사밧과 북이스라엘의 8대 왕 아하시야까지의 역사(15-22장)를 다루었다.

10월에 시작하는 열왕기하는 아하시야의 뒷이야기부터 시작된다.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아하시야가..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그들이 말하되..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를 만나 이 말을 너희에게 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더냐.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거듭되는 국가적·개인적 불행에 마음이 답답해진 아하시야는 에그론에 사자를 보내어 바알에게 묻는다

아합의 죽음과 모압의 반역 그리고 아하시야 자신의 부상은 단순한 불운의 연속이 아니라, 속히 깨닫고 회개해 우상에서 떠나라는 하나님의 거듭된 경고였다. 그러나 그는 어리석게도 그럴수록 더 우상을 의지해 자기 무덤을 파고 만다.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의 경고신호는 없는가?

나의 삶에 하나님의 만지심을 느낌을 감사하자.

깨어있는 자만이 하나님의 경고를 알 수가 있을 것이다.

 

한 3일 계속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

아침에도 쏟아 붇고 있다.


2007년 10월1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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