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선지자직을 승계한 엘리사

전동키호테 2007. 10. 5. 08:15

열왕기하 2:19-25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엘리사가 이르되...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에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그가 길에서 올라갈 때에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조롱하여 이르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그들을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곰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의 사십이 명을 찢었더라.

 

엘리사의 선지자 사역은 두 가지 이적으로 시작되었다.

첫째는 나쁜 물 때문에 고통 받고 있던 여리고 사람들을 위해 물을 고쳐준 것.

둘째는 자신을 조롱하는 벧엘의 젊은이들을 저주해 암곰들에게 죽임을 당하게 한 사건이다.

 

나에게 순종할 것을 요구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순종... 이적... 엘리사...

 

간밤엔 긴옷 티를 입고 그 위에 츄리닝을 입고..

시트엔 큰 타올 두개를 깔고...

그리고 담요를 두장 덮고 에어컨 끄고...그랬더니..

잘 잤다. 하나님 감사. 감사. 정말 감사.

아침 햇살이... 좋아 보인다.

 

2007년 10월 5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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