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봄날입니다.
개나리도 피고 산수화도 피고 햇살은 점점 따사해지고 있습니다.
주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어찌 부인하겠습니까..
이 시대에 스승이 없다 합니다. 가르치는 자는 있으나 올바른 선생이 없다 합니다.
믿는자는 있으나 예수제자가 없지 않나 돌이켜 보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제자는 희생과 헌신과 충성을 가지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자 임을 알지만
행함이 없는 우리를 꾸짖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어리석은 믿음이 깨어나는 시간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대에 예수를 파는 자는 자가 많이 있습니다..
정치하는자가 팔고 ... 사업하는자가 팔고....가르치는자가 팔고..
예수 파는자가 거리마다 차고 넘칩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유다처럼 은 30냥에 예수를 팔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예수를 팔지 않았나 돌아보는 시간되게 하소서... 주여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주신 말씀에 내집은 기도하는 집이라하였사오니..
이 성전에 뜨거운 기도가 식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이 한시간 말씀으로 우리의 생활이 어떤한지 돌아보는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다니는 직장에서 주께 부끄러움 없는 성실한 근무를 하는 지 돌아보게 하시고..
운영하는 사업장에서는 나라에 부끄러움 없는 세금을 내고 있나 돌아보게 하소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랗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가정에서는 자녀로서 또한 부부로서 성실한 도리를 다하고 있나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생활하는 터전이 주의 복음을 전하는 곳임을 알고 생활하는 곳에서
주의 향기를 발하여 주의 복음이 전파되도록 성실하고 정직하고 충성되게 일하도록
주여 우리를 주의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의 제물이 되길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생활에 고통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형상으로 우리를 고치기 위함이요,
그 고통으로 인하여 주께 영광돌리기 위한 것임을 알게 하시고, 우리의 삶에 시간 시간마다
주님이 간섭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는 바쁘게 변화되고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 부준함속에서도 주의 말씀을 찾는 영성훈련이 되도록 하시고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 말씀을
보는 것으로 시작되고 또한 말씀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도록...
주여 우리의 심령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제단 새벽예배에 드리는 QT가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말씀속에 감추인 보화를 찾는 기쁨을 시간시간마다 가질 수 있도록 주의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주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라 하였습니다...
내가 아무리 멋진 기도와 찬양을 한다고 하여도 주님 주시는 사랑이 없으면 모든것이 헛됨을 알게
하시옵소서..... 외식하는 자의 기도가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외식하는 찬양이 되지 않게 하소서...
우리안에 있는 성령이 살아 쉼쉬어 성령의 열매인 화평과 오래참음과 온유와 절제가 있게 하시옵소서..
주님.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시고 사흘만에 우리를 위해 부활하신 주님.
이제 그날을 가념하는 날이 다가옵니다. 더욱 주를 기억하는 계절입니다.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이 헛됨을 알게 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내 구주로 영접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자기 은사를 계발하라" 고전 12:27-31 절 말씀으로........
주의 귀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주의 능력을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우리가 마음 문을 열어 말씀을 갈망하는 마음이 식어지지 않기를 바라나이다..
귀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하신 주님 말씀처럼 우리의 귀가 열리는 역사 있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우리의 욕심으로 되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의 기도가 외식하는자의 탄식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라며.....
이 시간에도 이 귀한 성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많은 손길들을 주여 기억하시옵시고
그들에게 주님의 크신 위로를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죄악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해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007년 3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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