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_기도_書_말씀

성경공부_예수 그리스도..

전동키호테 2007. 3. 8. 17:51

 

제목 : 베데스다 연못에서

성경 : 요한복음 5장 1-9절


     공동말씀구역 : 예수 그리스도 
 

기독교 신앙인이 아닌 경우, 혼란스러운 것 가운데 하나는 예수가 신인지 사람인지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있지만, 비신앙인의 입장에서 그분이 행하신 기적은 인정할 수 없다는 겁니다. ... 그러나 기독교는 결코 눈을 가린 채 그냥 껑충 뛰어버리는 믿음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확실한 역사적인 증거에 바탕을 둔 단계가 있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실제 인물이었다는 증언과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그의 신성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예수님은 사랑을 가르쳤습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으며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인지를 실천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용서를 몸소 보이셨습니다. 그분은 당시 공인된 죄인들을 만나셨고 그들이 죄를 용서 받았음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기적입니다. 능력을 드러내려는 기적이 아니라 용서 받았음을,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로서 주어진 기적이었습니다.

 

기독교는 기적을 이야기하면서 신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기적은 최종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제한이 없지만, 지금 여기에서 죄인인 인간에게 주시는 것은 죄의 용서와 평안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분임을 알려 주십니다. 그분은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네 죄는 용서받았다”(막 2:5). 그리고 그분은 평화를 주십니다. 세상이 알 수 없는 하나님의 평화를!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8)>  

1. 당신은 예수님이 완전한 사람이었음을 말할 수 있는지요? (요 4:9, 11:32-36, 눅 2:51) 

 

2. 다음의 표현들에서 예수님의 어떤 면이 느껴지는가요? 

 

나는 생명의 떡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부활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3. 당신은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요?

 

4. 2000년 전, 유대 땅에 살았던 예수와 당신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요?

 

 ****   2007년 3월 10일 성광교회 청년회 성경공부 자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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