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_기도_書_말씀

나의기도가 욕심이였음을 고백합니다.(기도문)

전동키호테 2005. 7. 2. 00:57

할렐루야..

하나님…계절이 변함을 보고도 주님을 이해하지 못함은
무슨 이유입니까..?
더운날을 주심이 들판에 곡식을 위한 것이요..
한여름에 소나기도 주님의 뜻이 계신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때때로 주님을 크게 불러보지만…
주님은 언제나 나의 곁에 계시는 걸 압니다..  

주님…
주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가
나의 욕심이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주님께 드리는 나의 찬양이
나의 욕심이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나에게 사랑이 없어…오래 참음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주신 말씀을 알면서 깨닫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고
있어..오늘도 주님말씀을 세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와 같은
제모습이 무척이나 부끄럽습니다...

주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하셨습니다.
나의 믿음이 자라나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반석이 되신 주여..
내가 주님의 귀한 뜻을 바로 알고 바로 행동하게 하옵소서..
주님..나의 도움을 원하는 많은 곳이 있습니다.
나의 사랑이 부족하여 그러한 곳에 주님의 손길을
전하지 못함을 꾸짖어주소서…

주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내가 주의 첫사랑을 회복하여...
내안에 있는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그 누가 무엇이라 해도 주님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을...
나는 압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이제 나의 걸음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 이제 나의 손길로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 이 시간에도 항상 우리 곁에 계시어
우리를 통하여 당신의 영광을 받으시길 기다리시는 주님..

예수그리스도..주여...
귀한 영광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2003년 9월10일 동키호테 기도노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