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서받는 까닭 >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이 있고
들리지 않아도
소리내는 것이 있다.
땅바닥을 기는 쇠비름나물
매미를 꿈꾸는 땅 속 굼뱅이
작은 웅뎅이도 우주로 알고 사는
물벼룩 장구벌레 소금쟁이 같은.
그것들이 떠받치는
이 지구 이 세상을
하늘은 오늘도 용서하신다
사람 아닌 그들이 살고 있어서.
...글 ; 유안진.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that whoever believes in His should not perish, but have enternal life." john 3c16.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이 있고
들리지 않아도
소리내는 것이 있다.
땅바닥을 기는 쇠비름나물
매미를 꿈꾸는 땅 속 굼뱅이
작은 웅뎅이도 우주로 알고 사는
물벼룩 장구벌레 소금쟁이 같은.
그것들이 떠받치는
이 지구 이 세상을
하늘은 오늘도 용서하신다
사람 아닌 그들이 살고 있어서.
...글 ; 유안진.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that whoever believes in His should not perish, but have enternal life." john 3c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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