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바리새인과 세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부르짖는 세리..
응답받는 세리의 기도...
아...주님.
하나님..
우리는 지금 너무나 많은 기도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너무나 많은 찬양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너무나 많은 예배속에 살고 있습니다.
아...주님.
쉼표를 가지고 싶습니다.
아니...쉼표를 가져야 할때인 것 같습니다.
내 호흡과 주님의 호흡이 맞는 기도 하야 하거늘...
언제나 내 호흡대로만 한 수많은 기도들...
이제 조금 더 많이 주님의 호흡에 맞는 기도를 하겠나이다.
진리가 그립습니다.
자유가 그립습니다.
믿음이 참 그립습니다.
말씀의 영이 참으로 그립니다.
어디가 가는 길이고
어디가 빛인지
어디가 생명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오..주여..
늘 새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처럼
늘 우리네 마음에 솟는 욕심은 변하질 않내요..
주님.
말씀의 영으로
세상을 이길 수는 없나요...?
주님.
진정 이 땅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시는 겁니까...?
심판이 아닌....주님의 나라.
오는 건가요..??
2011년 3월 24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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