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_건강_食_교육

디스크의 일반적인 증상...

전동키호테 2010. 7. 26. 21:17

디스크의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1) 허리에 통증이 있다.
2) 허리를 앞뒤로 구부리거나 펴기 힘들다.
3) 허리의 근육이 경직되어 허리 근육이 아프다.
4) 앉았다 일어날 대 갑자기 통증이 오며 허리가 뻣뻣하다.
5) 아침에 허리가 아파 일어나기 힘들다.
6) 허리와 다리의 통증으로 인해 오래 걸어다니거나 오래 앉아 있지 못한다.
7) 통증이 허리로부터 엉덩이를 통해 발바닥까지 내려온다.
8) 다리가 저리거나 쑤시고 붓는다.
9) 다리에 힘이 없거나 한쪽 다리가 짧아진 듯하다.
10) 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없거나 차다.
11) 골반과 엉덩이에 통증이 있다.
12) 피곤하고 의욕이 없어지고 신경이 예민해 진다.
13) 생식기 작용이 감퇴되며 성욕이 없어진다.
14) 월경 전후나 당시에 심함 통증이 있다.
15)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아주 자주 나온다.
16) 변비 증세가 있으며 대장에 가스가 많아진다.

정확한 것은 CT나 MRI촬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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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는 척추내의 추간판이 탈출하여 척수를 누름으로써 통증을 느끼게 되는 질환인데요.. 

종아리아래까지 아프신것으로 봐서 디스크가 거의 확실하다고 보여 지기는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이 추간판이 많이 돌출될수록 통증이 심해지거나, 조금 돌출된다고 해서 통증이

거의 없거나 한것이 아니라 개인에 따라 조금 돌출되어도 큰 통증을 느끼는가 하면 꽤 많이 돌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통증의 강도로만 봐서 디스크의 정도를 판별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보통 디스크의 치료는 ; 

우선 최소 3개월이상의 운동요법을 실시하여 증상의 호전정도를 살핀후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경우에 수술을 시행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수술은 되도록 하지 않는것이 좋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통증이 심할경우에는

바로 수술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중요한것은 운동요법을 최소한 3개월이상 꾸준히 해서 허리나 복부..

척추 주위 구조물들을 우선적으로 강화하여 인체 스스로 통증을 줄일 수 있는지를 봐야 하는데

몇일정도 운동하다가 아무 효과가 없다고 그만 둬 버리면 운동 하나마나 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시면서 통증이 심할때는 한의원이나 물리치료등으로 통증치료를 병행하시는게 좋을것이라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정확한 상태나 통증의 강도를 측정해 보지 않은이상 치료시기는 상정하기 힙듬니다.  병원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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