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안녕하세요. 큐티진 변지연 간사님이시군요. 변변칼럼(?)...거기서 뵈었지요..? 짧지만 편집글도 쓰시기에... 몇번 큐티진홈피에 그 내용이 있다면 퍼다가 내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고 우리교회홈피에도 퍼 나르고 싶었는 데... 아쉽게도...큐티진 홈피에는 변변 칼럼이 없더군요...
작은창도 잘보고 있습니다. 이 코너가 생긴지가...아마 2009년 창간100호부터이지요..? 맞나요..?? 재미나더군요..이달엔 군관련...동성교회 선교봉사팀. 아무튼 큐티진을 샅샅이 보고 있답니다.
제가 만난 '큐티진'은... 사실 덕성늘푸른교회(전경호목사님)에 다니는 자매가 권하길래 보기 시작했는 데...어쩜 내게 딱 맞는 큐티집인지.. 나도 놀랬어요..? 사실 큐티라는거...안하고 있었거든요.. 음..대학 동아리때 큐티가 뭐라는 건 배웠지만...막상 실천은 하지 않았지요..
우연히 받아본 큐티진은 나에게 큐티를 하게 하였고.. 이제 내 생활에 일부가 되었고.,.덕분에 기도시간도 가지게 되었답니다. 고선교사님의 큐티클리닉...박총전도사님의 이야기도 두세번 보곤 합니다. 그리고 말씀묵상...청년행전...너무나 멋지고 은혜의 것들이라..한번가지고는 안되어 되새김질을 몇번합니다.
내 이야기가 <큐티진> <작은창>에... 우와...될까..?? 인터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내가..?? 아주 오래전에 신문기자와 인터뷰를 거리에게 받아 본적은 있는 데.. 허허..
허락한다면 나야 좋지요.
내 자신을 소개 할까요..? 우선 저는 지금 필리핀에 나와 있는 건설기술엔지니어입니다. 음...회사는 XX산업이구요, 직급은 부장. 교회에는 안수집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큐티진은 나에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원하시면...얼마든지...언제든지..OK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성령님의 은혜로 큐티진의 번창을 소망합니다.
*^^* 보낸이: "큐티진" <qtzin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