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_경제_建_문화

[스크랩] 이기려면 뻔뻔하라

전동키호테 2008. 9. 12. 17:05
지은이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2008.05.25
장르
성공/처세/리더십
책 속으로

뻔뻔하라.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비난받기 싫다면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아무런 존재도 되지 말라. 그리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비난이 신경 쓰이고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게 싫다면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곧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패배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기려면 뻔뻔하라]는 그러한 패배를 맛보는 대신 ‘뻔뻔하다’는 비난을 긍정의 시각에서 즐기며 승리의 쾌감을 맛보라고 제안하는 책이다. 더 나아가 후안무치, 안면몰수, 무한이기주의로 요약되는 요즘 세태에서 ‘뻔뻔함’은 당당하게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고자 하는 직장인이 꼭 갖춰야 할 덕목임을 강조한다. 얼마 전 우리나라를 방문한 뉴질랜드의 여성 총리 헬렌 클라크(Helen Elizabeth Clark)는 “두꺼운 얼굴이 21세기 지도자의 조건”이라고 말했다. 즉, 리더로서 성공하려면 뻔뻔해야 한다는 것이다. 뻔뻔하다는 말은 원래 경쟁자의 논리요 비판자들의 표현이다. 같은 편이거나 옹호하는 입장에서 보면 그 의미와 표현이 달라진다. 뻔뻔은 당당한 것일 수 있다. 몰염치가 아니라 목표에 대한 집념과 용기 있는 태도일 수 있다. 체면과 위신을 잃는 것이 아니라 탈권위적인 소박한 처신일 수 있다. 낯 두꺼움은 자신감의 발로일 수 있으며, 사소한 것에 신경 쓰지 않는 대범함일 수 있다. 이 책은 회사원에서부터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왜 뻔뻔함이 경쟁력이 될 수 있는지를 논리정연하게 펼쳐 보인다.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한 사람들의 담대한 뻔뻔함을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 전략으로 삼을 것이지 알려준다. 그리하여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이기는 비결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뻔뻔함이 왜 필요한가를 설명하고 있다.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 뻔뻔 의 동력은 자신감

자신감을 얻는 방법이 무조건 뻔뻔해지는 것만은 아니다. 열등감이나 역경에 맞서 일부러

자신 있는 태도를 취하는 것도 좋고, 나는 할수 있다 고 주문을 외우는 것도 좋지만. 궁극적

으로 내면의 충실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첩경이요. 그런 자신감이 뒷바침되어야 당당한 뻔뻔함이 발휘될 수 있는 것이다.

 

뻔뻔함의 동력을 자신감이다. 진정한 자신감은 내면의 충실로부터 나온다. 따라서 진정한

뻔뻔함은 내면의 충실에서 비롯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자기의 실력을 갈고 닦아 내면을

튼실하게 하지 않고 단지 외피만의 뻔뻔함을 추구하는 것은 임시 방편의 현실도피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저자의 말처럼 남들앞에서 뻔뻔할수 있다는것은 내면의 자신감이 갖춰 있을때 진정한

뻔뻔함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된다.

둘�딸 아이가 성악대회에 참가할� 그것을 느낄수 있었다.

피나는 연습으로 자신감이 갖춘 상태에서는 관중들이 많을수록 더 신나게 노래를 할수 있고

만약 연습량이 부족할�는 몇사람 앞에서도 노래를 할때 떨린다고 한다.

내면의 자신감은 뻔뻔함과 일치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공감한다.

 

-균형과 통합의 뻔뻔함

사람은 누구나 이중적이다. 삼중적이지 않으면 다행이다. 겸손으로만 똘똘 뭉친 사람은

없으며 뻔뻔함으로만 이뤄진 사람도 없다.

또한 인간을 비롯한 세상만사에는 양면성이 있다. 단점 없는 사람 없고 장점 없는 사람도

없다. 뻔뻔함에도 장점과 단점이 있고, 겸손함에도 장점과 단점은 있게 마련이다.

뻔뻔함과 겸손함의 장점은 분명히 처세의 강점이 된다.

문제는 균형이요. 통합이다.

 

만약 당신이 항상 겸손하고 친절하고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처세만 한다면, 언제나

패배자로 남을 것임이 자명하다. 그렇다고 언제나 뻔뻔하고 낯 두껍게 부끄러움을 모르고

용맹부쌍하기만 하다면, 그 또한 참담한 패배에 이를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양극단을 벗어나서 겸손과 뻔뻔함을 상황에 따라 균형 있게 발휘하는 것이다.

�로는 겸손과 뻔뻔함의 강점을  어떻게 통합하여 인생 전체의 목표에 부합하도록 발휘할

것인지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

경쟁에서 이기려면 군형 있는 처세가 필수적이다. 즉 상대와 상황에 맞춰서 뻔뻔함을 적절히

활용할 � 당신의 경쟁력은 확실히 달라질 것이다.

문제는 균형이다.

 

문제는 균형이다는 말처럼 정말 균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평형봉에서 떨어지지 않는 위해서 가장 필요한것이 균형이다.

균형은 고난도의 기술이다. 세상이 복잡할수록 균형은 더욱 더 필요한 무기가 된다.

요즘 식객 드리마를 보면서 균형을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실감하게 된다.

전통 음식 맛을 계승하면서 세계화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 바로 균형의 필요성이다.

과연 말처럼 쉬운것 일까?

그래서 성공하기가 말처럼 쉽지 않는것 같다..ㅋㅋㅋ

 

- 비난으로부터의 자유

사람들은 남들이 평가에 관심을 기울인다. 무관심한 척하지만 다른 이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평가할까 내심 신경을 곤두 세운다.

칭찬이든, 비난이든 남들이 평가에 지나치게 관심을 갖는 것은 좋지 않다. 칭찬이나 비난에

일희일비해서는 일상이 피곤하고 줏대가 없어진다. 남들의 평가에 겸허히 귀기울이는 것은

공동체 생활의 기본이요.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에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을 하면

자신감을 상실하고 정체성을 잃게 된다.

 

비난받기 싫다면 아무 일도 하지말고, 아무것도 하지 하지말고, 아무런 존재도 되지 날라.

그리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라 는 말이 있다. 그렇다. 비난이 신경이 쓰이고 비판이 대상이

되는 게 싫다면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 당신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곧 패배를 의미한다. 그 대신 당신의 비난자들은 대단히 기뻐할 게 뻔하다.

승리의 쾌재를 부를 것이다.

 

비판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담그지 못한다면 당신만 손해다.

당신의 신념에 따라 하고 싶은 일을 당당하게 하라. 이유 없는 비난, 가치 없는 비평에는

코웃음으로 대응하라. 비난자들을 기쁘게 하지 말고 그들을 낙담시키기 위해서라도

당신의 길을 가라. 뻔뻔하게 가라. 그것이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다.

 

새로운것을 시도하면 언제나 비판이 쏟아진다.

저자의 말처럼 자신들이 하지 못하기 �문이다.

분명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자신이 없어서 행동하지

못하는 자들은 비난을 한다.

그 비난 �문에 포기한다면 나 역시 그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

욕들어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한다.

보약먹고 오래 살는것 보다 욕들어 먹으면서 성공하고, 오래도 살고 일거양득이다.

 

모임장소에서 우리는 타인을 험담을 한다.

그리고 나면 우리는 대부분 2차,3차까지 동참할수 밖에 없다.

내가 그 자리에 동참하지 않을때 귀가 간지럽게 된다(왼쪽귀)

그래서 몸 버리고 돈 버리고 인간 버리고 모두 버린다...ㅋㅋㅋ

욕 한번 들어먹고 3가지를 얻자..

아니면 처음부터 남들 욕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말자,,,

그럼 왕따되지... 그러나 왕따가 세상을 지배한다.

남들이 자기들 왕따 시키기 전에 자기가 모든 사람을 왕따 시키면 된다.

언제가는 그 왕따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결국은 뻔뻔함은 자존감 이다.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곧 뻔뻔할수  있다.

자존감을 키우자^**^

 

출처 : 초일심 최후심
글쓴이 : 꺼벙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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