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여리고 성에 생명체를 멸하며..

전동키호테 2008. 4. 22. 08:21

여호수아 6:22-27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 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여리고 성의 모든 사람과 가축들이 몰살당했다. 그 가운데 오직 라합과 그 가족들만 살아남았다.

정탐꾼들을 도와준 라합에게 약속한 구원을 베푼 것이다.

여리고 성이 무너진 모습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사랑과 은총을 기억나게 하는 것이었다.

나아가 하나님은 죄악 된 백성을 심판하신다는 확실한 증거를 남기신 것이다. 따라서 이 여리고 성을

재건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다.

아합 시대인 BC 9세기에 히엘이라는 사람이 성을 재건하다가 두 아들을 잃는 사건이 있었다고 하니..

(왕상 16:34).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나에게도 함께 하니..

내가 감사를 드릴 뿐 이러라...

늘 깨어 있으라 하니...

흐린 봄날 아침이다.

 

2008년 4월 22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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