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6:15-21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7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여리고 성 전투를 시작한 지 일곱째 날. 일곱 번째 바퀴를 다 돌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은 큰 소리로
외쳤다. 그 함성과 함께 견고하기만 하던 여리고 성은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순종이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조용히 할 때와 소리를 지를 때를 아는 것이다.
드디어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렸다...
주님의 말씀으로...순종으로... 주님 말씀의 살아 있음은 어제도 오늘도 동일하다.
2008년 4월 21일 아침.
*^^*
'01_QT_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Q_한사람의 죄악이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 (0) | 2008.04.23 |
---|---|
Q_여리고 성에 생명체를 멸하며.. (0) | 2008.04.22 |
Q_4월 3째 주일... (0) | 2008.04.20 |
Q_차겁든지 뜨겁든지.. (0) | 2008.04.19 |
Q_여리고 성 돌기 (0) | 2008.04.19 |